이개월 십일됐어요
울타리안에서는 세상 얌전하더니 놀아주려고 빼주면 거의 날아 다니네요 지가 새인줄~~
근데 오줌을 째까씩 막 누고 다녀요 배변패드 여러장 놔두는데도 너무 날아다녀서 카페트를 깔아줬는데 그카펫위에 째끔씩 째끔씩 싸고 다녀요 ㅜㅜ
애기라 그런건지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건지 다행히도 제대로된 오줌은 배변판에 누워요 똥도 배변판에 누긴하는데
오백원동전만하게 카펫위에 누는거 어떻게 고쳐지긴할까요??
배변판에 누우면 사료도 한알씩 주면서 칭찬도 해주는데
카펫에 찔끔 찔끔하길래 울타리에 보냈더니 있는듯 없는듯 또 얌전해짐
엉덩이 좀 때려도 되까요??
알아는 먹을까요??
성격버릴꺼같아서 참... 힘드네요
#배변 #콜라
저도그래서 온집안에 다 깔았엇는데 카펫은 너무 흡수가되어버려서 실수 거의없을때쯤 방수매트깔아줬어요 요즘엔 데리석무늬매트도나오고해서 인테리어도많이안망치더라구용ㅎㅎ 지금은 완벽히가린지 육개월정도 되어서 거실은 카펫으로다시 바꾼지2일되엇는데 아직 실수는없었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