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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박으로  서울을 가야하는데  데꼬가는건 무리겠죠?

SRT 타고 갈껀데  오늘의사쎔이  사차까지접종 끝내고  기차타거 뱅기타라하셔서

애견호텔에  맡겨볼까하는데  여러강아지 풀어놓는곳도  불안하고

콜라데려온샵에 호텔을  이용해야하나 싶은데

일박이일동안  케이지에  갇혀있을거 생각하면  맘이 아프네요 ㅜ

너무 아기라  지인집에  맡기기도 불안하고 

어쩌면 좋죠?

병원에서  약~간 감기기운있다거  했는데  자꾸  차가운데서만  자려고해요

#애견호텔 #콜라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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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아빠 2019.11.15 01:02

    흘러가는 달래아빠의 의견은 데려갈수 있는 곳이면~동물병원가서 멀미약(!?)하나 지어서 먹인 다음 데려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새끼때 주인이랑 떨어지는 기억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맡겨야 할 경우라면 최근까지 콜라랑 안면 있으신 분으로 추천합니다~

  • profile
    cola짱 2019.11.15 01:40
    To.달래아빠

    부모님집에  다녀와볼까 싶네요

    아빠가  보일러을  안트셔서  ㅜㅜ  이틀만  부탁을 해보까싶네요  울타리  크게  쳐주고. 콜라가  너무 이뻐서  아빠도  조카들  집에 놀러올때 같이  보일러 빵빵틀어주실지도 ㅋ

    이제  배변도  80%는  가리는데  적응도  잘해줬는데  케이지에  이틀  갇혀있다오면  다 물거품 될까봐...

    데꼬가는거도  배변문제때문에  걱정이에요

    오늘 병원다녀오면서 집에 오자마자  폭풍소변을~~ 

    아~~ 고민이네요

  • profile
    퐁이마미 2019.11.15 11:33

    아이구ㅠㅠ

    애기때 걱정되고 잘보고싶은마음 이해가네요

    같은 지역만 살았더라면 제가 봐주고싶은 마음이네요

    애견호텔이런건 비추해요ㅠㅠ

    콜라와 본 믿을수있는 지인이나 가족에게 맡기는거 추천드려요

    전 7개월넘은 퐁이를 담달에 가족모두 서울에 1일정도 가야되서 믿을수있는 친구한테 맡기기로 했는데도 벌써부터 걱정인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애기때일수록 따뜻하게 온도잘해줘야되요!!

    저는 추위안타서 겨울에 보일러 잘안트는데 적정온도 꾸준히 맞춰서 엄청 틀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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