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 처음이 엄마입니다.
처음 키워보는 아이라 미숙하고 조바심만 나네요
우리 처음이는 잠들때 맨바닥만 찾아다녀요
하우스 담요 패드 그어느 곳에서도 절대 잠을 안자요
아이가 좋아하는곳 모두 담요 패드를 깔았는데도 구석 차가운곳에서만잠을자네요. 날씨는 추워지고 애가탑니다
아무리 따뜻한곳으로 옮겨놔도 결국은 바닥으로 내려가 잠을자네요. 무슨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
#잠버릇 #패드 #담요
10주차 처음이 엄마입니다.
처음 키워보는 아이라 미숙하고 조바심만 나네요
우리 처음이는 잠들때 맨바닥만 찾아다녀요
하우스 담요 패드 그어느 곳에서도 절대 잠을 안자요
아이가 좋아하는곳 모두 담요 패드를 깔았는데도 구석 차가운곳에서만잠을자네요. 날씨는 추워지고 애가탑니다
아무리 따뜻한곳으로 옮겨놔도 결국은 바닥으로 내려가 잠을자네요. 무슨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
#잠버릇 #패드 #담요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저희퐁이도 애기때 바닥에만 잤어요ㅠㅜ
바닥아니면 목베개에 기대서만 자고 하우스든 방석이든 안들어가서 걱정했는데
물어보니 댕댕이들마다 다 성향이 틀리더라구요
처음이도 바닥이 편한것같아서 바닥에 자고 그러나봐요
그리고 새로운곳온지 얼마안됐을때는 구석이나 이런곳에 있는걸 좋아한다더라구요
걱정안하셔도 되고 처음이가 하고싶은대로 놔두세요
차가운바닥이라면 아직 애기니까 보일러좀트셔서 따뜻하게 해주세요
크다보면 바뀔거에요
애기때 바닥에서만 자던 퐁이는 지금 7개월이 넘었는데 무조건 제 침대에서만 자요ㅋ.ㅋ
제 침대가 극세사침구라서 폭신하고 편한가봐요
감사합니다..너무나 위안이 되네요
지금도 젤구석진 곳에 들어가 자고있는 녀석 쳐다보느라 잠이 안오네요ㅎㅎ 언젠가 방석위에 올라가 잠든 모습 찍어올릴날이 오려나 모르겠어요~~
지금 처음이는 구석,바닥이 자기한테는 편한거에요ㅎㅎ
걱정하지마시고 억지로 방석 담요에 두려고하지마세요
억지로하다보면 스트레스받을수도 있을거에요
좀 크다보면 껌딱지처럼 붙어있을거에요
투투 애기때랑 너무 똑같아요 투투도 처음에 구석지고 찬바닥에서만 자다가 감기 심하게 걸려서 엄청 고생했어요ㅠㅠ지금도 어둡고 바닥을 좋아하는데 그래도 잘 때는 방석에서 자더라구요ㅋㅋㅋ너뮤 걱정하지마세요~~~~
새끼때는 열이 많나봐요~^^ 저희 보리도 바닥에서 잤어용 더울때는 바닥보다 차가운걸 찾다가 체중계 위에서도 잘때도 있었구요;;ㅎㅎ 저도 똑같은 걱정을 한적이있는데 잘때 담요를 얇게 펴서 살짝 덮어주고 했답니다ㅎㅎ
우리두리도 애기때 꼭 쇼파밑으로 고고~~아님 땅바닥^^8개월차접어들었는데, 글쎄요 언제부터 집에서 꼭 잤는지 기억조차^^ 걱정안하셔도되요. 찬데도 좋아하지만 푹신한거 좋아하니까요. 언제부턴가 얇은 극세사매트같은데서 놀고 쉬고하면서 ~~조금만 참으세요. 걘적으로 이른 난방은 털쟁이 포메한텐 썩~~
콜라랑 삼일차이나네요 콜라도 구석진 바닦만 찾아자요 콜라는 시원한곳을 찾아 다니는거 같아요 부엌창틀 거실창틀같은 찬바람 살짝 들어오는곳에 주로 자리 잡아요
지금도 여기 자다 카메라대니 눈떴네요
우리 아이하고 너무 틀려 조언을 못하겠네요 9주차 퐁키맘인데 울애기는 푹신한데서만 자요
저희집 강아지도 처음 집으로 대리고 왔을때는 차가운 바닥에서 자더라구요. 처음에는 방석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서 애기를 방석에 올려줘도 자꾸 내려와서 자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가만히 내버려뒀더니 나중에는 추웠는지 자기가 방석에 올라가더라구요. 그러다 또 자기가 덥다고 느껴질때는 바닥에서 자고 그걸보고 자기가 알아서 잘하는것같아서 내버려뒀더니 이후로도 알아서 잘하더라구요😅
나중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강아지는 자기 스스로 체온 관리를 한다고 크게 염려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마루도 아직 쿨매트에서만 자서 여름에 하우스 매트위에 깔아논 쿨매트 못 꺼냈어요..이제 곧 겨울인데ㅜ.ㅜ
반은 깔고 반은 남겨두었더니 알아서 왔다 갔다 하며 자네요...감기도 아직은....^^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
우리 아이하고 너무 틀려 조언을 못하겠네요 9주차 퐁키맘인데 울애기는 푹신한데서만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