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외출하고 콜라줄려고 삶은계란하나 챙겨와서 오분의 일정도?? 노른자랑 흰자는 째까 줬거든요
좀전에 외출하고 돌아와서 콜라 밥시간이라 맘마먹자 하니깐 엄청 좋아했는데...
콜라가 이번에 설사를 해서 병원에서 식이성이라고 사료를 바꿔보라고 샘플을 다섯가지 줬거든요 어제 오늘 잘 먹었는데
저녁에 밥그릇에 줬더니 이잉~~ 하면서 도망가는거임 그래서 이사료가 아닌갑다해서 딴거 주니 이잉~ 하면서 몸을 배배꼬와요 한입먹고 도망가고 또 딴거 바꿔주니 애기들 마트에서 뭐 안사줬을때 땡깡부리듯이~~ 어쨋든 이사료 저사료 저녁정량은 먹고 유산균을 콜라가 환장하거든요 그래서 기분푸라고 유산균을 줬는데 또 히잉~~ 하면서 먹긴 먹드라구요 그러고 나서 영상이에요
진짜 달걀을 못잊어서 또 달걀을 주라는거였을까요???
원래 사료는 이거 저거 엄청 잘먹는데 처음 반응보고 나도 놀램
겁나좋아하는 한우내피막대기도 줫는데 처음엔 고개 돌렷다가 받아는 가네요
무서워서 간식 못주겠네요
달걀은 어느정도 주면 될까요??
알러지는 어떻게 알수있는거죠??
내가 둔해서 눈물이 더나는건지 원래 났는지 잘 모르겠고
정말 애기 땡깡 부리는거랑 똑같았어요
처음꺼 영상 찍었어야했는데...
간식 지금 주는건 좀 빠른거죠?? 달걀... 콜라에겐 신세계였을까요??
강아지는 미각이 그리 발달 안했단거 같은데...
#고양이세수
그리고 콜라가 고양이세수를 하는데 강아지도 그러나요?? 앞발에 침발라서 얼굴 문지름
#땡깡콜라
#간식
간식은 늦을수록좋아요
포메들은 고양이 세수 잘해요 어쩔땐 고양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