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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포메성격이 다른 견종에 비해서 활발하다지만..

저희 강아지는 그중에서도 좀 최고인것 같아요.

주위에서도 이런 강아지는 없다..처음본다.. 이래요^^;;;

사람보면 좋아서 날뛰는건 그렇다쳐도..

산책할때ㅡ특히 너무 힘이 듭니다.

 

아코는 5kg정도 나가는데 힘이 어찌나 센지

목줄의 버클이 부서지도록 힘을 씁니다.

저번에 목줄 끊으며 옆집 이웃에게 달려가서 너무 민폐를 끼쳤구요..

어떨땐 너무 난리쳐서 쇠부분 목줄 연결고리가 빠지기도 하구요. 심장이 철렁합니다.

 

오늘은 심지어 연결고리가 (쇠부분) 두동강 났어요.!!

찻길이었으면 정말 큰일이었지요ㅠㅡㅠ

 

하네스를 해주면 난리치면서 앞발이 빠지구요.(약간사이즈가안맞은것도 이유지만, 그 정도로 몸부림이 심함)

찻길 건널때는 품에 안고 건너는데 그때도 몸부림이 너무 심합니다.

 

얘는 자전거,오토바이,자동차만 보면 으르렁 하며 돌격까지 합니다. 확 튕겨나가면서 제가 목줄을 놓칠까봐, 목줄이 끊어질까봐..너무 무섭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안전하게 산책을 해야하니,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저는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종종 죽을뻔한 사고를 간신히 피해가는 듯합니다ㅠㅡㅠ

 

정말 차,자전거 사람이 안다니는 곳으로만 산책을 하는데요.

아예 안다닐순 없잖아요.

 

목줄을 길게(늘렸다 줄였다 하는거)해줘도 헥헥 거리며,저를 끌고가려고 하고. 제 발걸음 속도에 안맞춰주고, 돌진하고싶어합니다.(제가 끌려가면 지는거라서 안끌려가려 합니다만)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됏나 싶은데,

답답해 하더라도, 목줄 짧게 잡고 좀 강압적인 산책을 하는게교육에 도움이 될까요?

 

자전거에 한번 치여봐야 얘가 무서운줄 알까 싶어서 제 자전거로 살짝 겁을 줄까?하는 생각까지 했어요..

 

무지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

산책할때 좋은 팁이라던지 훈련법...

어떤 말씀이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당 ㅠㅡㅜ

 

내 강아지지만

고집쎈 성격이 고대로 드러나는 저 표정좀 보세요..

 

👇👇👇

B612_20191119_092039.jpg

(난 무서울게 없지.절대로 쫄지않아! )

B612_20191119_092019.jpg

 

B612_20190701_213721.jpg

(으흐흐흐 내성격은 만만치 않지!) 이러는것 같음..;;

 

#위험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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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랑이아빠 2019.12.29 01:03 추천

    포메가 활발한것 하고 현재의 문제점들은 별개로 봐야 합니다

    사회화도 부족해 보이구요 

    기본적인 교육도 필요해 보입니다 

    자전거 , 자동차, 오토바이등에 달려드는 행동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이런 행동의 원인은 사회화 부족으로인한 자동차, 오토바이 등에 안좋은 기억이 남아 있었어 달려드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이구요 

    거기에는 두려움이나 트라우마도 있을수 있습니다

    리드줄을 짧게 잡는것등은 근본적인 교육은 되지 못합니다 

    달려 나가는거에 대한 대응일뿐 문제 해결은 될수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단 자전거, 자동차,오토바이등에 심어져 있는 나쁜기억들을 좋은 기억으로 바꾸는 교육을 진행해야 할것 같구요 

    산책에 대한 기본 적인 교육도 같이 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앉아, 기다려 교육에서 시간을 늘리는 교육도 필요한것 같은데 왜냐면 산책시 치고 나가는 강아지 대부분은 흥분이 쉽게 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어 흥분도를 낮을수 있는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산책은 내가 끌려다녀도 안되고 강아지를 끌고 다녀도 안됩니다 

    서로 쳐다보지 않아도 항상 같이 간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하며 리드줄 또한 느슨하게 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산책시 너무 산만한 경우는  간식을 이용해 견주님께 집중할수 있도록 몇걸음 후 간식 몇걸음 후 간식을 반복하고 시간틈을 늘려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profile
    아코야 2019.12.29 22:04
    To.랑이아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생각해보니..아코가 애기때 처음 산책 시작했을때는 나쁜 버릇도 없고 사뿐사뿐 저만 잘 따라오고,속도도 맞춰주고,지나가는 사람을 봐도 큰관심없고..짖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그러다 생후5개월쯤(나름 어릴때)에 3일정도 같이 부산을 다녀왔는데.. 그때 야외산책 많이 했거든요 바닷가쪽 걷고 하다보니,거긴 사람이 아무래도 관광하는 사람도 많고.. 사람들 소리에 시끄럽고,정신없던.. 환경이 확 바껴서 그런지 그때부터 이상하게 더 짖고 했었던거 같아요.ㅠ 그때 트라우마가 생긴걸까요ㅜㅜ

    생각해보니 그때부터 산책때, 짖는거 같아요오...

     

    오토바이나 자전거는..별로 얘가 접할 기회가 없었긴 했는데, 새끼때부터ㅡ헤어드라이기 소리를 싫어해서 목욕때 쓰지 못했구요, 로봇청소기 같은거는 따라다니면서 깡깡 짖기는 햇었어요..

     

    그리고 사람들과 어울려서 공놀이 하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공을 발로 차는 소리가 뻥뻥나면 막 달려가서 공뺏고 하는거 보면..소리에 좀 예민한거 같아요.

     

    오토바도 소리가 그래서 그런거 같구요.

    저도 간식으로 관심을 돌려보고 싶은데,산책나가면 흥분해서인지 잘 먹지도 않아요^^;;;

    너무 목마르면 물은 가아끔 먹는데..그렇게 잘먹는애가  산책때엔 먹는거에 관심이 없어요..

    그래도..간식을 다시 챙겨서 나가봐야겠네요..

    차근차근히 다시 버릇을 들여야겠어요.

     

    사실 앉아.기다려.이게 밥주기 전에 가끔 하는데, 밥주기전에는 잘 앉고,엎드리고,손도 주고 하는데,

    또 자기가 하기싫을땐 말 잘 안들어요.. 그래도, 시켜야하는ㄱㅓ겠죠? '기다려'교육은 정말 쉽지않네요..ㅠ

     

    잘 때 가만히 다가와서 제 팔에 누울때는 세상 제일 착하고 이쁜데..ㅠ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여러번 읽고 실행해봐야지요..

  • profile
    봉구n나나 2019.12.29 18:16

     

     

    저희 미니핀도 산책 할 때마다 공격적으로 앞으로 뛰어나가서 제가 매달려 다녔는데 

    봉구 나나 키우면서 제 마음가짐을 바꿨어요. 

    이제는 끌려다니지 않는다!!!!

    이젠 막 뛰어나가면 제가 안가고 버티고 있다가 얌전해 지면 같이가고 또 뛰면 버티고를 반복하고 있어여. 

    마킹도 초반엔 무조건 못하게 하고 한참 걷고 난 후에 제가 지칠때쯤 좀 쉬면서 한두번 하게 해주고요. 

    막 달려나가는 아이들에게는 x자 몸줄이나 목줄이 좋을 것 같아요

  • profile
    아코야 2019.12.29 22:25
    To.봉구n나나

    좋은말씀 감사해요~♥

    저를 끌고가려고 할때,저도 더 버티어봐야 하나봐요..

    애가 오죽 신나면 저럴까 해서 조금 짠해서,저는 서서 버티진 않고 그냥 계속 천천히 걸었거든요.지금 생각해보면, 제 딴에는 당기면 조금씩 끌려온다라고 생각했었나 싶기도 ㅎㅏ네요..;;;

    목줄이 아파서 그런지 하네스보다는 힘을 덜주긴 하더라구요.. 하네스삿다가 작아져서, 목줄삿다가 목줄 끊어지고,다시 하네스샀는데.. 힘을 워낙주니까ㅡ하네스랑 손잡이줄 사이 고리가 끊어지네요;;;;

    다시 목줄에 아주 튼튼한 고리달린거 찾고있어욤..

    버티는거 어쨌든,제가 얘를 이겨봐야 겠어요.

    얌전해져야지만 움직이는걸로요..

    쉽지않겠어요ㅎㅎㅎ;;

  •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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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투투도 6키로 나가는데 산책할 때 너무 앞서나가려고 하고 달려가는 사람만 보면 짖길래 목줄교육 정말 엄격하게 시켰어요 그랬더니 조금씩 좋아눈 지더라구요 너무 힘으로 안하고 인내가 많이 필요할거 같아요ㅠㅠㅎㅎㅎ

  • profile
    아코야 2020.01.04 11:01
    To.5959tutu

    투투 너무 귀엽고 잘생겼네요..ㅎㅎ

    저는 사실 목줄 끊어진뒤로 산책이 두렵기도 해서..산책이 잘 안나가지고 있어요ㅠㅡㅠ

    근데 어쨌든 노력하면 좋아진다는 그 말씀이, 큰 힘이 되네요. 제가 안움직이고 멈추면 난리부르스 치겠지만,단호히 해볼께요..감사합니다^^ 

  • profile
    5959tutu 2020.01.05 19:09
    To.아코야

    힘내세용ㅎㅎ이게 유튜브 같은거 보다보니 주인영향도 많이 받더라구요...처음엔 인정하기 싫었는데 제 노력으로 조금씩 바뀌는 모습보니 많이 반성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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