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질문이 많아져서 죄송하지만 여쭙고 싶어서요
지금 심바는 57일 2개월강쥐 입니다
잠은 따로 자려고 훈련 중인데 식구들이 방문을 닫으면 기특하게 거실 자기 집에서 담요를 덮고 자더라고요 낑 ? 두번정도하다가 포기해버려요 생각보다 잘되고있는 상황이긴 한데
갑자기 제가 잘 하고 있는거 맞나 싶어서요 ... 식구들이지내는 저녁10시 전까지는 풀어두고 자는 시간만 분리해 놓거든요
강아지가 혼자 외롭게 자는건가 저와 같이 자고싶어하는건 아닐까 .. 이런생각이 들면서 맘이 약해지네요 낮잠이나 그런건 저에게와서 자기도 하고 저도 그것이 너무 좋아서요 강아지도 행복해보이고 ...
같이 자는게 분리불안을 만든다고 해서 따로 자는것인데 같이 강쥐와 주무시는 분들 어떠신지 궁금해요
쓰다보니 정작 제가 분리불안인거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
어린강아지와 저의 유대가 약해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 잠을 따로자면 주인과 떨어져있는 시간도 잘지낼 수 있는것이 사실인가용? #분리불안
#강아지수면 #독립성 #잠자리훈련 #2개월포메
들어가자마자 낑낑거려도 처음에는 바로 안아주지말고 자기할일 (옷갈아입기) 다 한 후 놀아주고 하라고하시더라구용
그래야 아기 다루기도 편하다고하셧어요! 잘때도 마찬가진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