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개월 됬는데 저희 집 올때 5개월에 왔거든요
처음엔 낯선 환경적응시키느냐 한 3주 정도는 외출하지않고
추가접종 다 맞추고선 슬슬 산책을 시작했구요
처음엔 잘 움직이질 않아서 아직 바깥이 낯설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솔직히 제가 안고 밖에 데리고 간횟수는 많구요
슬슬 목줄하고 산책한 횟수가 6번정도 되거든요
근데 냄새맡고 바닥에 있는 쓰레기 입으로 물기 일수고 ㅠㅠ
아직 어린강아지라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요 앞 산책하는게 너무오래걸려요 .. 앞으로 나가질 않아서요
냄새만 너무 맡아요.... 쓰레기 물때마다 안돼 하면서 목줄을 잡아 당기는데.. 하 뭐 담배꽁초 먹을까봐 저도 앞은 못보고
계속 강아지 입만 쳐다보느냐 바쁘네요...
#산책 #어린강아지
#바닥냄새
강아지와의 산책은 내가 강아지를 끌고 다녀도 안되고 강아지가 나를 끌고 다녀도 안됩니다
서로 같이 움직이며 걷는 거죠
목줄은 느슨하게 ..
일단 산책시 이물을 먹는 강아지는 이물에 대한 관심을 떨어 뜨려야 합니다
작게 자른 간식을 주는거죠
처음에는 몇걸음후 간식 몇걸음후 간식 이런식으로 견주님을 계속 의식하고 걸을수 있게 해야 합니다
몇걸음후 딸기야 하고 간식 이런식으로 반복을 하고 나중에는 걷다가 견주님을 보려고 고개를 돌려도 간식을주는 식으로 반복을 해야 하구요
나중에는 간식주는 간격을 길게 해야 합니다
이물을 물었을때는절때 손으로 뺏지 말고 딸기야 이름부르고 간식을 주면 자연스럽게 물고 있는걸 놓게됩니다
처음부터 물고 있는 이물을 손으로 뺏으면 나중에는 뺏기지 않을려고 그냥 삼켜 버리거나 간식줘도 안뺏길려고 물고 있거나 삼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래 링크는 공유가 가능한지 잘 몰라서 비밀기능으로 올립니다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