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화장실이 현관이랑 가깝고 강아지가 자는곳 앞에 위치해서 치우기 편하게 화장실 앞에 배변판을 뒀는데요
강아지 공부 하다보니가 자기집과는 멀리 사람들이 자주 안다니는 현관에서는 최대한 먼곳에 배변을 하고싶어 한다는걸 알았어요
지금 5번중에 2번정도는 배변판에서 보는데 ..
울타리를 조금 넓혀서 집이랑 멀리 떨어트려 주는 것이 나을까요 아님 지금처럼 조금 실수 하더라도 치우기 편하고 먼저 차츰 연습하고 있는 곳에 그냥 둘까요 ..? 고민입니다 !! 어떻게 생각하세요?
#배변훈련 #배변패드 #화장실 #2개월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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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위험한 요소가 없고 강아지 혼자 오래있거나 하지 않으면 울타리는 치우시고 한번 지켜 보세요
처음에는 여기 저기 실수를 하는데 실수한 부분 치우다 보면 일정 패턴이 보일겁니다
보통 3가지 정도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면 강아지의 배변성향을 대충은 알수 있어요
그런후 패드나 배변판 위치를 조정해 주면 됩니다
강아지의 본능대로 교육하는게 나중에 침대나 발판 등에 실수하는걸 줄일수 있습니다
저는 첨에는 방 거의 전체에 패드를 질서없이 널부러뜨리듯이 깔아놨구요 그러다보면 자주싸는곳이 하나 둘 보일거에요 애기때는 자주싸기때문에 몇일내로 금방금방 보여요... 그 후에는 비교적 덜 싸는곳과 안싸는곳 위주로 하나씩 줄여나갔어요
그러면 나중에는 몇곳으로 줄어들게되고 그 장소가 마음에 들지 않을경우 잘싸는곳위치에서 패드를 하루에 아주 조금씩 조금씩 강아지가 눈치못챌정도로 이동시켜서 원하는장소까지 안착시켰어요 이 과정에서 거부감을 느낄까봐 패드올라가면 간식주면서 칭찬했어요.. 이렇게하니까 포도는 거의 98프로 실수 하지않구요 실수라 표현하는거는 가끔 가장자리에 봐서 좀 새는경우와 아주가아아끔 심술부릴때요 ㅎㅎ
이렇게하니까 어렵지않게 훈련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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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심바가 실수를 잘하는 그곳~~ 거기에서 부터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발바닥에 익숙해져야 하는것 같아요~~후각이랑요~
뭐 잘안드나드는곳은..나중?문제지 않을까요? 아직 애기니까 대부분. 펜스? 쳐놓고,?. 잠자리~~. 밥그릇 조금떨어진 곳에. 패드 정도로 시작하시니까요..
두가지 중 애기가 쉬운거 부터 ..점진적으로다가ㅋㅋㅋ3번실수하는곳으로..배변판을 땡겨가져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