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온지 일주일 되었는데....분양 샵에서는 2주간 울타리 안에서
생활 하라고 했는데요 낮에는 거의 울타리밖에서 있고 밤에잘때는
울타리 안에서 자고요....밖에 있을때 배변패드에서 절대 한번도
대소변을 안하네요...많이 하는 장소에다가 패드를 놓아두었지만
옆에서 하고....;; 쫌더 커야 할까요?답답해서....ㅡㅡㅋ
#배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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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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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될때까지는 배변패드는 한곳에 두기보다 여러개 놔두시는게좋아요~ 애기라서 못참고 가다가 싸기도하구요~ 패드라는것에 적응시키는것이 우선일듯해요~ 많이 깔아두고 시간이 지나면서 덜 싸는곳 위주로 차차 줄이는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많이 깔아두고 줄여가는 방식으로했고 나중에 몇개정도로 줄여졌을때는 패드를 강쥐가 눈치못챌만큼 하루에 조금씩 이동시켜서 원하는장소에 안착시켰어요~ 자연스럽게 적응시키면 나중에 실수도 잘 안하구요 거부감없이 금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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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포메나나
아직 일주일인데 넘 급하게 마음먹으면 오히려 도움될것이 없을듯해요~~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다양한방법들이 있으니 계속시도해보시면 점차 달라질거에요~ 하루이틀만에 눈에띄는 드라마틱함을 생각하시면 안되어용~~ 패드에 올라가면 간식주는 칭찬도 놀이삼아 해보시구요~~ 한번 잘 했다가도 다음번에 리셋된느낌이 들기도하지만 아가들 생각보다 똑똑하니 꾸준히해보시면 분명 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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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기는 오히려 처음엔 가르친적도 없는데 너무 잘하더니 미끄럼방지 매트깔면서 화장실을 바꿔줬더니 성공률이 급격히 낮아지더라구요...ㅠㅠ 애기들이 환경에 익숙해지면 서서히 적응할 것 같아요! 저도 유튜브 보면서 화장실에서 건사료 몇알 줘보고 빙글빙글 돌게하면 배변을 본다해서 몇 번 시도도 해보고, 배변패드에서 성공하면 바로 가서 폭풍칭찬해준답니당! 요새는 성공률이 많이 좋아졌어요 소변은 거의 100% 랍니당^^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해보심 분명 좋아질거에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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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똑딱이는 클리커? 그거 사서 칭찬해줄 때마다 그거 한번 치고 간식을 주고있어요. 아직 2개월 하고 2주된 아이지만 그래도 저 볼 때는 패드에서 잘 싸더라구요ㅋㅋ 잘 싸는 곳에다가 패드를 두었는데 옆에다가 싼다면 한번 인터넷에서 배변방수패드 구매해보세요. 가운데에다가 배변패드를 끼우고 비닐로 한 평정도 방수 되어있는 패드인데 이불에도 안묻고 좋더라구요ㅎㅎ 혼내지 마시고, 잘했을 때 칭찬해주는 긍정교육을 하는 게 좋다하더라구요. 혼내면 숨어서 싼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