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양받은 곳에서 2주정도 울타리 안에서 꺼내주지말고 밥만주고 그러라고 하던데요... 배변훈련교육때문에 그렇다고들하던데 이렇게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밥을 줄때 엄청 달려드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배변훈련 #울타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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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소변 가리기전엔 외출시랑, 저녁에 잠잘때만 울타리에 넣어두고 보통은 항상 울타리 치우고 키웠어요~
저희강아지 딸기는 제법 오자마자 일주일만에 배변훈련이 되서 그 후로는 계속 항상 울타리 치우고 지냈어요~
아무래도 배변훈련할땐 항상 집에 사람이 있어야 배변훈련이금방 되는것같아요
아 그리고 저희딸기도 워낙 식탐이 많아서 밥줄때마다 신난다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계속 딸기 기다려 기다려 하면서 줬는데 아직 1년이 안된 성견이라 그런가 아기라 그런가? 아무리 말해도 아직은 밥줄때나 간식줄때 그렇게 난리가 났어요 ㅋㅋㅋㅋ
저같은경우 쉬아하면 무조건 폭풍 칭찬과 간식 딱 하나! 무조건 패드일때요 약간의 삑사리는 용납을 해주고요 한 5센티 멀어진곳에 하면 안줬어요 첨엔 여기저기하고 저 있을때만 교육이되니..줘도 되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치우기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간식먹으려고 물을 엄청 먹더라구요 그러고선 약간힘으로 쉬 찔끔..그럴때도 간식은 줬어요 그러다보니 저는 되더라구요 지금은 간식 없이도 응아.쉬 다 패드에해요~ 아직까지 집안을 개판으로 만들어도 혼을내지 않는게 제가 그만큼 못 보살피기에 얘네들이 엄마한테 투정부린다고 생각하며 이해하려고해요~ 몰론 사람인지라 화가날때도 있지만 얘네는 투정부를수 있는 우리와의 소통이 행동말고는 없잖아요~ 그런생각을 하면 제가 더 미안해져요ㅠㅠ 사람 애기도 처음엔 못하기에 귀저기하고 씻겨주고 보살피고..온갖 정성 다 들이는데 얘네도 애기에요~ 사람아이도 가르치면 알아지듯이 얘네들도 가르치면 알아져요~ 사랑이 가장 필요합니다♥
하루밥 두번주시나요?? 사료양은??
콜라 샵에서 하루두번 숟가락으로 어쩌고 주라해서 그리줄때 밥먹을때마다 환장했었는데....
최소 세네번 넉넉히 주세요
삽에서 울타리을 권하는 이유는 아마 배변문제 때문일겁니다
아는 분한테 들었는데 분양후 배변문제로 인해서 샵으로 문의가 많이 들어 온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대소변을 보니 감당이 안되는 거죠
그래서 울타리 교육을 권하는 거구요
제일 좋은건 울타리를 사용안하는 거지만 2주간 울타리에 둔다고 문제가 되는건 없습니다
중요한건 울타리를 2주간 어떻게 사용할것인가 라는 계획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울타리 교육에 대한것도 알아 보셔야 하구요
울타리에 그냥 두면 2주나 한달이나 바뀌는건 없습니다
어린 강아지들은 약간 과장해서 사료를 씹지도 않고 마셔 버리죠
사료주는 방법은 자율급식과 제한 급식(분할급식) 있구요
서로간 장단점이 있는데 그건 견주님이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 강아지들은 너무 급하게 많이 먹는 경우 구토를 하거나 공백이 길어지면 저혈당 등이 올수 있으므로 이런경우에 대한 대응 방법을 알아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저도 3개월됐는데요~ 집에 계속 계시면 울타리를 치우시는게 배변교육이나 적응하는게 빠른것 같아요~ 저희도 밥을 항상 급하게 먹어서 ㅜㅜ 켁켁거린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가슴철렁해요 ㅜㅜ 천천히 먹으라고 장난감에 넣어주는데 그래도 그래요 ㅜㅜ 저희는 샵에서 울타리를 3개월에서 6개월얘기하던데요 반려견키워보니 다들그런건 아니지만 샵마다 얘기도 다틀리고 전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저도 울타리로 배변교육을 했으나 집에 계속 계시면 울타리 치우고 배변 교육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저흰 부부가 일을 해서 울타리 교육이 더 수월하더라고요
랑이 아버님 말대로 사람이 배변에 스트레스 안 받으니까요
그리고 밥은 항상 체할듯이 먹더라고요 저는 너무 걱정되어서 급체방지 그릇까지 샀는데 어느날 혼자 자율급식을 하는 기특한일도 합니다^^
꼬미도 그랬어요 하루 세번 급여하는데 줄때마다 굶긴듯 넘 급하게 먹었었어요 4갤쯤부터 천천히 먹더라고요 배변도 이쯤부터 실수안하고 잘했구요 패드에 잘하면 간식과 폭풍칭찬해주고 실수하연 조용히 치워줬어요 꼬미는 울타리가 별의미가 없었어요 시간이 해결해준듯해요
저희 콩이는 집에와서 2일후 울타리 문열어줬어요, 이곳저곳탐색하고 뛰놀다 잘때되면 울타리안 방석에 자러들어가더라구용. 배변패드는 거실 듬성듬성,소변잘보는곳 위주로 많이 깔아주었지만 아직은 실수도 많이하구요ㅠㅠ저녁에 잘땐 울타리안에넣어주는데 울타리안패드 여러개를 깔아주어도 이젠 딱 한곳에만 대소변 보더라구요!.아침 7시반이면 낑낑거려요 나오고싶다고ㅋㅋ터그놀이며열심히놀아줘요ㅜㅜ
애기때는 다들 밥먹을때 허겁지겁 한답니다.ㅋㅋ.저희 겨울이도 2개월때부터 밥먹자는 소리만 어찌나 잘알아듣던지..처음에 저두12시간씩 두번씩 줬더니 공복토도 하고..사료 급하게 먹어서 건사료를 통으로 올리기도 하고ㅠ..그래서 지금은 양나눠서 3번씩 급하게 먹으니 분산시켜서 준답니다. 그리고 애기들도 다들 저마다 타고난 골격이 있기때문에 애기들이 배가터질정도만 아니라면 성견이 될때까지는 넉넉히 주라고 합니다~그리고 골격이 다자라면 이제 비만이 되지마라고 적당히 주죠~~^^ 공부많이 해야합니다~~애기데리고 온 순간부터 끝없이 공부하는거 같아요~~ㅋㅋ 울타리는 없애시는게 배변훈련을 빨리 적응 할꺼같습니다~~제개인적인 생각이지만..그리고 어디서 읽었지만 3개월이 되지 않은 애기들이 대소변을 100프로 가리기는 많이 어렵다고 하네요..백에 한두녀석정도지..백프로 가리는거 같지만 실수도 하고한다네요~~서서히 많이 나아지면서 좋아질꺼예요~~저희 겨울이도 4개월까지 하루남았는데 엎드려까지는 한답니다~~작은거는 아직 까지 실수는 하구요~~큰거는 2개월때부터 배변판에 잘했는데 이상하게 작은거는 쫌 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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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훈련은 3개월 되어서 하시면 빨리 가려요
울타리에 넣어 놓는다고 해서 배변을 가리는건 아니더라구요
저희 아가들은 울타리 없애고 배변패드 깔아놓고 생활하고
배변패드에 소변보면 사료한알 주면서 폭풍칭찬 해주니
가리더라구요
울타리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것도 아가들은 스트레스 받아요
울타리는 추천 안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