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뽀솜이는 이제 막 3개월되었구요.
너무고민인게 응가는 패드에 잘싸는데 응가를 바로 치워주지않으면 냄새를 맡다가 먹는다는겁니다ㅜㅠ
안된다고도소리지르고 혼내도보고 잘싸면 폭풍칭찬해주며 사료를 간식으로주는데요 빨리발견하지않으면 냄새맡다가 먹어버리니
이일을 어찌할까요ㅠ
저는 워킹맘이라 직장에나와있고. 낮에는 엄마가 와계시는데 연세도 있으시공 (부엌에서 거의 살림하시공) 응가나 쉬야해놓은패드는 늦게 발견
12살 되는 딸아이가 방학이긴허나 요아이두 학원 다니느라 낮엔 바쁘거든요.
어찌하믄 좋을까요 저두 강아지는 처음키워보는거라 선배님들 조언이 절실하네요.
#응가
참고로 우리뽀솜이 본인데려가라구 분양받을시 음청 자기어필했던 사진올려보아용~
우리랑꼬도 뽀솜이만할때 그랬어요~^^
보통 식분증이라고 하더라고요. 첨엔 너무 놀라서 당황스러웠죠.
여기저기 찾아보니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야단치지말고 여유를 가지고 대처하다보면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사료가 부족해서일수도 장난감으로 착각하고 놀다가 먹는걸수도 있다는 글도 봤어요.
그래서 저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너무 걱정하지않고 할수있는한 변은 바로바로 치워주고 혹시 놓쳐 먹게 되었더라도 그냥 넘어 갔어요. 점점 좋아지더니 지금은 먹지않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