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3개월반된 이쁜 설이엄마에요 ! ㅎㅎ
입양해온지 4일차.... 배변 훈련 시키지도 않았는데 첫날 오자마자 배변패드에 알아서 볼일도 잘 보고 잔짖음이나 짖음도 전혀 없었고이가 간지러워도 개껌 먹고 했었지 손이나 발을 깨문적도 없었어요.. 근데 갑자기 아까 저녁부터 뭐가 문제 인건지 미친듯이 계속 뛰어다니고 이상한 짖음?(그르르릉?) 과 잔짖음이 심해졌어요 너무 극도로 흥분상태인걸로 보이고 어디아픈가싶기도 하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순하고 착한강쥐였는데 갑자기 왜이렇게 된걸까요.. 제가 무엇을 잘못한걸까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참고로 설이가 컸을때를 생각해 어렸을때부터 불리불안증 안만들기 위해 자는공간도 따로지냈고 많이 안아주지도 않았어요 ! ㅠㅠ
밥은 하루에 네번 나눠서 주고 배변잘눌때마다, 이쁜짓할때마다 하루에 간식 3-4번 정도 줬어요..
#흥분상태 #잔짖음 #뛰어다님
개통령이 말씀하시기를...애기들 놀이중 그르릉그르릉은
"와~ 이거뭐야! 너무재밌네! 대박! 앗싸라비아! "등등의
즐거움의 표현이라고는 하시더라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