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된 보리입니다
요즘들어 울타리에서 꺼내달라고 점점 심하게 낑낑하네요
처음 와서는 배변도 잘 하고 했는데
이제는 아무데나 쌉니다
퇴근해서 오면 치우기 바쁘고ㅠ
놀아줄려고 하면 손을 계속 물거나 너무 흥분해서
울타리에 계속 있게 되네요
안꺼내주면 성격이 변할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홍보리 #포메라니안 #세이블포메라니안 #입질 #울타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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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ㅠㅠ 율타리 없애니까 바로 아무대나 싸고요 심바는 등치가 커서 울타리를 쩜프해서 다리 다칠까봐 ㅇ풀어줘ㅛ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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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울타리에 있으면 너무 점프해서 관절이 더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풀어놓고있어요. 배변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거의 했던데에 하고있어서 좀 더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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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는 정말 계륵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울타리 하다가 지금은 방 하나를 그냥 내줬어요 거기서 자는 버릇 들이고, 배변 훈련도 하는데 그 방에 있을때는 잘하던 아이가 거실에만 나오면 가관입니다. 요즘 저도 고민이 많은 사항중에 하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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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울타리 한 일이주 하구 치웠어요..
대신 거실로만 생활구역을 제한하고 울타리는 위험한 곳이나 방의 경계로 사용하고 배변 훈련 했더니 차차 적응하더라구요 ..
이제 11개월차인데 이젠 경계 없이 같이 생활하구 있어요..
자주 실수하는 곳에 배변판 더 놓아주고 훈련하니 이제 90%정도 배변은 가려요..
잠도 하우스 들어가서 자고요
울타리는 주로 애견 샵에서 추천하는데
실제 키우시는 분들은 추천 안 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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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처음 키울땐배변훈련이 제일 큰 일인것같아요
4개월때 입양해서 키운지 한달 좀 지났는데
첨에는 거실바닥에 실수를해서 마루색깔이 변하니까
스트레스받았어요
근데 잠깐 키울게 아니라면 배변훈련을 길게 보라고 해서 (짧으면 한달 길게는 1년)
큰맘먹고 울타리 치운뒤 바닥에 강아지매트 깔아놓고 거실에서만 생활하게 했더니 이젠 80%이상
배변패드에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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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를 오자 마자 치워버려서는..
울집 퐁당이는 애기때 오자마자...대형견이 싸는 패드를 깔아줬었어요..그리고 차차 줄이고... 제한을 하지. 않았더니.. 오히려 배변 실수를 하지 않더라구요...
그대신...배변패드를ㅋㅋ싼곳에 다시 싸지 않아요.. 갈아줘야해요ㅋㅋ .~
그니까~ 영역을 아주. 크게 써요~~. 책방~~ 거기가. 배변하는곳~~
막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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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울타리 안에서만 배변활동 하면 울타리 풀었을때는 말짱도루묵이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서 지금이라도 다시 풀어놓고 교육하는거 추천두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