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채리는 101일된 강아지에요.집에온지는 11일정도 됐구요
요즘 이가 엄청 간지러운지 손가락 발가락만 보면 엄청 물어요
치발기 개껌 실타래로 놀아주는데도 손가락 발가락을 물어요
초보엄마라 이럴땐 어찌해야 좀 덜해질지.
기다려주면 나아지나요?
남편과 아들둘은 채리가 커서 더 물게되는건아닌지 걱정하더라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자꾸물어요
저희 채리는 101일된 강아지에요.집에온지는 11일정도 됐구요
요즘 이가 엄청 간지러운지 손가락 발가락만 보면 엄청 물어요
치발기 개껌 실타래로 놀아주는데도 손가락 발가락을 물어요
초보엄마라 이럴땐 어찌해야 좀 덜해질지.
기다려주면 나아지나요?
남편과 아들둘은 채리가 커서 더 물게되는건아닌지 걱정하더라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자꾸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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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아들둘이 휴교 휴원중이라 아들들은 채리가 뭘해도 예쁜가봐요 그래서 더 버릇이 안좋아지는것같아요ㅜㅜ
포텐이는 배변잘가리나요?쉬는 80프로정도 가리는데 응가는 꼭 실수를하네요ㅜㅜ
한 삼일 됐을까요... 얘는 자기가 누고싶은곳이 있나봐요...;; 그래서 거기에 배변패드 깔아주니 이젠 다른곳은 안눠요
신기하더라구요 배변유도제 뿌려도 안되던데...
채리가 계속 누는곳에다가 깔아둬보세용
안녕하세요~^.^ 저희달콩이도 두달전이네요 그랬는데
처음이라 저도 나중에 물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어디서보는데 새끼강아지는 사람손발을 장난감으로.생각한데요 움직이고 소리도나고 ㅋ 너무걱정 마세요~교육시키시면 충분히 고쳐질수있다고 생각해요~ 제 경험으로는요^.^
일단 무는모습이 보이시면 아! 소리지르시거나 그냥무시로
딴방에 들어가시거나 눈마주치시지마시고 뒤돌아서있거나
몇분후 다시 보시고 그걸 반복교육하시면 전 고쳐지더라구요~평소에 손발을 절대주시면 안돼요 보상도 그냥 손말고
사료1개주는걸로~ 그리고 장난감터그놀이할때 손을 보호자님이잡고해주시잖아요 채리가 흥분해서 손을 물어요 그럼
아! 하고 장난감을 멀리던져요
니가물면 손을터치하면 놀이는 끝나는거야 ㅋ 이런거죠
그럼 손은장난감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도움이되었어요
전 미치는줄알았어요 ㅋ
동영상에도 나와있어요 참고하심 좋아요~
저도 그랬지만 달콩님 방법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는 거부와 함께 강한 않돼 교육하고 있어요 다른거 다 떠나서 무는 강아지는 절대 만들면 않될거 같아서요 ^^ 화이팅하세요 ~
저희 땅콩이랑 일수도 비슷하고 하는 행동도 너무 비슷하네요! 심지어 소변은 잘 보는데 대변은 암데나 하는 것까지요ㅠㅠㅠㅠ!!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하도 손발을 깨물어서 저도 유튜브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대부분 말씀하시는 게 다 비슷하네요- 악! 소리 내고 시야에서 사라지라거나 등 돌리고 무시하라거나.. 전 첨에 악! 하고 방에 들어갔다나오고 별짓 다 해봤는데 잘 안되고 저만 운동하는 기분이라 요즘은 물면 떼어내고 등돌리고 있어요- 눈 안 마주치고 무시..! 흥분해있으면 그래도 아랑곳않고 달려드는데 계속 등돌려피하고 무시하는 행동을 반복하면 좀 차분해지면서 안 물더라구요- 저도 커서도 물면어쩌나 걱정이 많은데 댓글들 읽으니 정말 크면서 나아지는건지... 꼬마강아지 키우기 어렵네요^^;;
맞아요 개흥분상태!!!! ㅋㅋㅋㅋ흥분좀가라앉히려구 눈마주치고 안아주면 심박수 장난아니구ㅋㅋ내려놓으라고그르렁거리고
좋아지겠죠??무는게 점점 아파져서 고민했어요.
기다리고 꾸준히 등돌리고 모른척 해봐야겠어요^^
땅콩이는 기다려!! 할줄알아요?
채리는 앉아!! 하면 60프로 앉고 40프로 엎드려요 ㅋㅋㅋㅋㅋ
땅콩이 교육은 앉아, 엎드려까지 했어요~ 근데 완벽하게 딱딱 하는 건 아니고ㅎㅎㅎ 말씀하신 거랑 비슷해요ㅋㅋ 앉아! 했는데 제멋대로 엎드려요ㅋㅋㅋㅋㅋ 기다려는 밥만 보면 너무 흥분해서 잘 안되는데 밥그릇을 바닥에 놓아주되 못 먹게 양손으로 위를 덮어버리면 낑낑 거리다 간신히(!!) 한발 뒤로 가서 엎드리고 조용해져요.. 그치만 밥에 흥분해서 몸은 바들바들 떨고 있다는...ㅋㅋㅋ 암튼 뒤로 물러나서 엎드리고 조용해지면 마음 속으로 5초 정도 세고 “먹어!!” 하고 손 떼줘요. 채리는 지금 개껌 같은 거 급여하시나요? 전 땅콩이한테 사료만 주고 있기는 한데 남편이 자꾸 개껌 주고 싶다고 그러네요ㅠㅠ
밥먹자는 진짜 잘알아듣는거같아요 사료에 물붓고 유산균넣고테라코트넣고 아스로펫넣는 그시간까지 낑낑대고 부들부들떨고 난리나요. 기다려가 잘안되는데 밥그릇 막구 앉아시켜도 앉았다가 금방 일어나서 부들부들 낑낑 빙글빙글 쓰리콤보에요 ㅎㅎ땅콩이는 뒤로 물러나서 엎드리고 조용해진다니 대단하네요
저희 휴지는 이제 데려온지 막 2주 되어가는데 배변은 어느정도 가리지만... 손발 무는건 점점 더 심해져가고 있어요ㅠ 아기때라 지금 교육이 중요하다고 해서 어른들은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데 어린 조카들이 마냥 오냐오냐 해주네요..ㅠ 채리어머님께서도 힘드시겠어요ㅠㅠㅠ
여기계신분들 조언대로하니 저는 잘안물고 자기 귀찮게하고 깨방정으로 놀아주는 6세오빠손 옷 발가락은 물고뜯고씹고 즐겨요
둘째아들자꾸 손가락주지말고 채리 흥분시키지말라고 말하는데 채리 훈련과 둘째아들을 같이 훈련시키는게 참 보통일이 아닙니다 ㅋㅋㅋ
ㅋㅋㅋ 엊그제 까지 그런거같은데. 깨물깨물~~안그러는지. 좀 됐네요~~
어릴때 깨물깨물이 저도 걱정이었는데...유치가 빠지기 시작하고~~깨물깨물 그러면 안돼~~ 교육도 하고. 유대감도 생기고 ~~더 가까워지고 어떻게 요런 꼬물이가 내게와서. ~~이렇게 행복하고~~
막 요런시간이 지나가다보면~~어느새~~괜찮아져 있을꺼예요~~
너무 막연하시겠지만~~
채리와 함께. 윗분들 방법과~~터득한 방법으로~~해결하실수 있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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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지만 저희 포텐이랑 시기도 비슷해서... 유튜브보고 저도 배웠어요
무는건 이가 간지러운것도 있고 놀자는거이기도 하다네요
아프지 않을정도로 물때는 전 가만히 있는데 아프게 물면
그 순간 아!! 하고 소리치고 제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아요
그리고 5초 뒤에 문을 열고 강아지한테 가서 쓰다듬 쓰다듬 해줍니다.
그러면 다음번에는 살살 물어요 근데도 아프시면 또 아! 하시고 반복해야한다고 하네요~
저는 몇번을 왔다갔다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