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3개월되는 아기강아지 앵두를 키우고있습니다..
저희집은 22평 아파트 주방과거실이 연결돼있고 옷방,안방으로 돼있는데요.
앵두는 거실과주방쪽에서 생활하도록 울타리를 쳐놨어요..
울타리를 좁게해놓은게아니고 거실전체를 돌아다닐수있고 안방과 현관쪽으로만 못가게끔 해놨어요.
밤에 잘때는 앵두야 잘자~ 하고 안방으로 들어오면 낑낑거리거나 하지않고 열린문틈으로 살짝 보면 자기코방석에 올라가서 잘 자요.
근데 아침에 제가 7시출근이라 6시쯤 일어나는데 제 폰알람소리에 제가 깬걸알았는지 철장을 긁으면서 계속 낑낑거리네요..
바로 가서 안아주고 만져주고싶지만 그럼 버릇들거같아서 바로 화장실가서 씻고 준비하고 옷입고 만져주다가 밥주고 나오는데...
애기라서 낑낑거리는걸까요? 그럴때 저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저희 집 침대가 너무 높고 배변훈련도 안돼서 같이 잘수도없고 나중에도 자기 집에서 재우려고하거든요..
아 그리고 제가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도어락을 누르고 문을 여는순간 엄청 짖네요. 이건 분리불안인가요?
#강아지 #낑낑 #분리불안 #2개월 #포메라니안 #교육 #잠자리
저희. 다솜이는 배꼽시계예요 ㅎㅎ
7시만되면 일어나서 낑낑거려요
밥주면 다시 잘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