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다돼가는 앵두입니다.
앉아,엎드려 잘 알아듣는 똑똑한 애기에요.
밥먹을때 엄청 허겁지겁,빨리달라고 재촉하는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낑낑거리고 하는건 애기강아지본능이니까 그러려니해요.
근데 자기 요구를 안들어줬을때 포기하는게 아니고 바닥에 오줌을 싸놓는데 이건 어떻게 고칠까요?
낑낑거린다고 다 만져주거나 하면 버릇이 들까봐 진정하면 만져주려고하는데 진정하기전에 낑낑거리다가 오줌을 싸요..
그럼 그 오줌을 밟을까봐 바로 닦고는 하는데..
지가 오줌을 싸면 제가 반응을 하기때문에 요구를 안들어줬을때 일부로 오줌을 싸는건지... 이게 제일 스트레스네요.. 그냥 오줌싸놔도 무시하고 있다가 나중에 닦아야하나요??
#포메 #오줌 #소변 #배변 #요구성 #분리불안 #교육 #훈련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아무래도 무시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사료 줄때 밥그릇 들고 움직이면 송이도 덩달아 뛰거나 빠르게 움직이고는 하는데요 그때마다 그 자리에 그대로 서서 앞만 보고 아무것도 않합니다 마치 동상처럼 ㅎㅎ 그럼 송이도 잠깐 고민하다가 제자리에 앉습니다 앉아 있는거 확인하고 다시 움직이면 또 뛰지는 않더라구요 ^^
안돼 라고 코등을 딱밤 때리듯이 쳐 주시고 식초에 희석한물이나 레몬희석한물로 닦아주셔요
안됀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 시켜주셔야 요구성 요줌은 싸지 않아요
확실히 안해주시면 갈수록 더 심해져요 아기를 위해서라도 안됀다는것을 인지 시켜주세요
강아지에게 소변은 일상적인 배변활동 이외에 현재의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행동 중 하나 입니다 (질환은 제외)
두렵거나 불안하거나 반갑고 기쁠때 강아지들은 소변을 찔끔 보는 행동으로 심리상태를 나타냅니다
사람도 무섭거나 두려울때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죠 똑같은 겁니다
주인이 퇴근후 집에 왔을때 반갑다고 빙글빙글 돌면서 소변을 찔끔 보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반가워서 흥분을 하게 되고 소변을 조금씩 흘리게 되죠
낑낑거릴때 견주님이 나타나고 요구하는걸 해준다는 좋은 기억이 결국 흥분도를 높이고 소변을 찔끔보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 성견이 되면 자연스럽게 줄어 들면서 없어지는 경우가 많구요
일단 흥분을 가라 앉을 때까지는 무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다려 교육도 큰 도움이 되구요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
Copyright ⓒ pomeLOVE.COM All Rights Reserved. W3C RSS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크롬브라우저 다운로드
제제랑 같아요 저도 바로 달려와서 닦으닌까 더 그러나 그런생각했어용 ㅜ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