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가 자꾸 개집에서 안자구 저런 냉장고밑에 조그마한 공간에서 자꾸자요! 혹시나자다가 뒤척여서 식탁을 밀어 무너지지않을까 너무 걱정이에요 ㅠㅠ 왜저기서 자는거죠?? 강아지는 털이있어서 추운곳을 좋아하나요?? 보일러도 트는데 방바닥이 따뜻해지라고 ㅠㅠ 궁금해요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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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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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자몽 이도
우리 집에 온 지한 달 넘었는데
아직도 차가운 곳만
찾아다녀요
집도 있고 쿠션도 있는데
놀 때만 한 번씩 올라가고
대리석바닥 아니면 나무바닥에서만
자여
병원에 물어봤더니
사람보다 열이 2도 정도 높아서
더워서 그럴 거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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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 아기땐 베란다 문틈에 코박고 자곤했었어요 지금도 가끔은 시원한바닥찾아서 배깔고 잘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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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가 아직 환경 적응을 못해서 그럴 수도 있고 체온이 높아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송이도 처음에는 눕는 곳이 자는 곳이었거든요 지금은 시원한데 누워있다가도 자기가 불편하면 알아서 켄넬 들어가서 자고 그래요 아직 적응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초보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만 읽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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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몽이도 4개월차인데 바닥에서만 자요ㅋ 집으로 옮겨주면 어느새 나와잇고 쇼파밑에서도 자구요 ㅜ요즘은 자동급식기 설치했더니 그 앞에서 자네요 ㅜㅜ 두다리 아니 네다리 쭉 뻗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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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방바닥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포메가 털이 많아서 더운건지, 저희애는 한겨울에도 대리석에서 자요ㅋㅋ 마약방석은 걍 장난감이나 먹을꺼 씹고뜯는곳이고ㅋㅋ 아! 그리고 강형x님이 강아지는 얼굴을 숨기고 잔다더라고여ㅋ 파묻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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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두부도 더애기때는 바닥에서 자고 쇼파밑에서 자더라구요
잠자리있어도 꼭 마루바닥 차가운곳에 배깔고 자구요ㅎㅎ
지금5개월인데 이제 자기이불이나 쿠션에서 자구요
아직도 가끔 쇼파밑에서 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