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삭제일시:2020.07.29 21:07:19)
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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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김뽀미맘
우리집에 와서 잘 적응해가고 있다 안심했는데 느닷없이 돌발행동을 하는 것 같아 혼란스러웠어요.
어린 강아지를 허락도 구하지 않고 만지는 사람 때문에 짜증스럽기도 했구요. 강아지가 많이 놀란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올려주신 댓글보고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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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일이면 한참 사회성시작해야할 시기인데... 설쌤이 오갤안엔 최소 백명을 만나게 해줘야 한다고했어요~ 그선생님은 동의도 구하지 않고 아기강쥐를 만지는건 분명 잘못한거죠. 그래도 그거 한번에 그렇게 변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앉고라도 자주 외출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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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반려견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모자란거 같아요
저희집도 방문객들 오면 바로 앞에 앉아서 아구 귀여워 안으려구 하고
그럴때 마다 않되요 하기도 참 곤란하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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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송이아빠신입
전 산책하다가ㅋㅋ 무턱대고 귀엽다고 만지려들면 쌈싸다구 날리고싶어옄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애는 사람 좋아해서 누가 이쁘다이쁘다 쳐다만봐도 두발 콩콩이로 뛰어간단말이에요ㅠㅠㅠ 관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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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제각각이듯 강아지도 성격이 다 다를테지만~~~그래두 그 한번이 그렇게까지 영향이 있을까요? ㅠㅠ
그래두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터치를 싫어한다면 가능한 절제하는건 좋겠죠^^;;
저는 집에서 수업를 하거든요
오는 날부터 여러사람이 매일 매일 오는데
우리 뽀미는 사회성 갑이 됐어요 ㅜㅜ 그게 고민이었던적도 있죠
강아지들은 무서워해두 사람은 정말 좋아해요 ㅎㅎㅎ
경우의수는 많지만 사람을 만나는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특히 3개월에서 5개월 사이엔^^요
지금 좀 뭔가 불만이 있거나 몸이어딘가 불편하지 않은지 살펴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