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훈련 문의 드렸었는데 아직 훈련되지 않아서 재문의드립니다 ㅠㅠ
배변판을 놓으면 그 위에 대변은 열번 중 대여섯번 정도는 보는데, 소변은 전혀 다른 곳에서만 보구요.
배편패드를 놓으면 다 물어뜯어서 배변패드만 놓을 수가 없어요.
소변은 열번 중에 일곱번은 저희집 화장실 문앞에 보는데, 대변은 또 거기에 자주 보진 않더라구요.
대변은 배변판에 보다가 배변판에 볼 데 없으면 저희집 화장실 문 앞에 보구요.
대변이랑 소변 보는데가 다를 수도 있나요?
그리고 소변을 닦으려고 휴지를 놓아 두는데요, 소변 묻은 휴지를 물고 뜯고 다녀요.
집에 혼자 있을 때면 소변 묻은 휴지 물고 뜯고 해서 집이 난리도 아니에요..
왜 이러는 걸까요?ㅠㅠ
울타리에 집이랑 배변판이랑 넣어줬는데, 배편반에 오줌 묻은 채로 거기에 얼굴 기대고 자구요...
개들은 깨끗한데 좋아한다고 그래서 일부러 소변본거 안 치우고 지켜봤는데..
소변 마르니까 거기다 얼굴 놓고 자더라구요..
그래서 온 몸에 소변 묻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ㅠㅠ 얘 왜 이러는 걸까요? 배변훈련 성공할 수 있을까요ㅠㅠ
그리구 이빨이 하나 깨졌는데요, 강아지도 이빨 뽑아줘야 되는건가요?
이제 5개월 차 접어들었는데 언제쯤 뽑아주면 될까요?
아 그리구 복복이가 양쪽 귀 뒷쪽에 곰팡이성 피부병에 걸렸는데, 거의 한 달 됐는데 낫질 않네요
병원 가서 약도 먹이고 있고, 약도 발라주는데요
원래 이렇게 오래 가나요? 점점 탈모 부위가 넓어지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