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하네요. 기억하고 계실지?!
19년 5월7일생 다음달이면 1살이 되는 뽀야 엄마입니다.
요즘 소변을 참는 뽀야 때문에 걱정 큽니다.
소변을 잘 가리는 아이였는데, 토요일날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남편 앞에서 보란듯이 실수를 했고
남편이 훈육 한다고 혼낸 모양이예요.
그 이후 소변을 참아요.
참다참다 한방울씩 나오면 눈치보고 마음이 짠해요.
배변판에 놓고 쉬~~ 소리도 내주며 문질러주기도 하고
이런저런 시도 안통하네요.
참다참다가 흥분하거나 누가 놀러오거나, 놀다가 지리는데
장소 상관없이 그러니 이게 참 큰일입니다.
예전에는 후다닥 배변판가서 잘 했는데...
어제는 목욕해주는데 갑자기 서서 쉬야를...
(여자아이라 앉아서 쉬야를 하거든요..참다가 지린거..)
이런적은 첨이라..ㅠㅜ 아이가 불쌍하고 안타깝고..
산책할때 소변을 보는 아이가 아니라 그것도 방법은 안될거 같구요.
이제는 어디에든 상관없이 쉬야를 하기만해도 괜찮다 잘했다 칭찬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걸까요? 경험이 있으신 분 도움말 부탁드려요.
#소변참아요
헐 저두 궁금합니다.. 저희보리는 밤에 잘때부터 아침에 저일어날때까지 절때 쉬를 안해서 걱정이에여
가끔 보면 쉬를 조금씩 먹는거? 같기도하구(밑에를 핥고있어요) 낮엔 안그러는데 밤에 잘때마다 그러니 저두 걱정이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