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3개월된 애기 목욕은 얼마에 한 번씩 시키시나요?
그리고 털 말릴때 강아지 전용 드라이어 사용하시나요?
우리 모카는 첫 목욕할 때 벌벌 떨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니 짠해서 편하고 빠르게 털 말리는 노하우 공유 부탁드려요~~~
#목욕 #털말리기 #애견전용드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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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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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쓰는 드라이기로 빗질 해주며 후다닥 말려줍니다ㅠㅠ 강아지전용 빗달린 드라이기, 천으로된 드라이룸 샀는데 전부 무용지물이네요.. (가만히 있질 않아요 ㅠㅠ) 목욕 주기는 1-2주에 한번이여! 저희 뭉치는 이제 곧 5개월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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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를 어디다 거치해두고 빗질하면서 하시면 편하세요~ 저도 다이슨이라~ 조금 빨리 마르긴 하지만~ 드라이룸은 아직 사용해보진 못해봤네요~ 어디 잘 들어가 있을 수있음 좋으련만..
사람 몸말리는걸 샀눈데 ㅋㅋ 가성비 있게ㅋㅋ 소리가 너무나 커서...제몸 말릴때도 멍멍 !! 그래서 무용지물이. 되었답니다..
소리에 민감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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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서 못하고 우리 딸래미가 도와줘요. 드라이 하나는 거치대에 걸어서 좀 거리두고 전체적으로 공간이 따뜻해지게 틀어놓구요. 다이슨 드라이기로 제가 말리고 아이가 간식을 먹이고해요. 등은 그래도 쉽게 밀리는데 생각보다 발이 잘 안마르더라구요. 얼굴은 쉬원한비림으로 살찍미누밀려주구요. 큰소리를 아무래도 싫어하디보니 중간세기로 말려요. 목욕은 2주나 보름에 한번정도...산책시작하고 너무 더러워져서 발만해다가 발하면서도 몸도 젖고해서 그냥 다 하게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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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ove토토20
그렇게 하시는군요 ㅎ
각 가정마다 애기들 털 말리는 방법이 다양하면서도 공통점이 있네요...
무조건 빨리 제대로 말리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듯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
모카가 부들부들 떨고 드라이 소리도 무서워해서요...
점차 나아지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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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주일에 1번 정도 목욕시키구요, 일반 드라이기 써서 건조해요
드라이기로 말릴때 대부분은 가만히 있는데 얼굴 부분으로 말릴 때 그쪽으로 바람이 가면
이를 드러내고 아주 난리를 ㅜㅜ;
그래서 가끔 강아지 목욕탕에 맡길 때도 있습니다.
저희 송이는 이제 4개월 반 되었습니다만,
전체 목욕은 4차접종 끝난 후부터 했구요,
그 전에는 엉덩이, 손, 발 이런 부분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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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때문에 저희는 다이슨까지 사버린....^^;;;
저는 머리감고 머리 말리는걸 맨날 보여줬어요! 누나도 이런 기구 써서 머리 말린다 하고.
젖은 털을 뽀송뽀송 하게 하려면 이렇게 하는거야! 하고 보여주듯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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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이큰 드라이를 엄청 무서워해서 그 페스룸에 엄청 뽀송뽀송한 타월 샀어요 흡수율이 높대요!
그런데 드라이도 할 줄 알아야하니 평소에 머리말리면서 폼이가 앞에오면 간식주고 장난감주고 하니까 이제 드라이 강풍으로 해도 소리를 안무서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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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마칠 때까지 안 합니다 전. 물티슈나 물 필요 없는 전용 세정제로 부분부분만 닦아줬어요.
성견이 된 후 목욕한 후에는 강아지 털의 물기를 잘 흡수해주는 타올 및 장갑타올로 초벌 건조해준 뒤ㅋㅋㅋ
약한 드라이 바람으로 습진 생길만한 부분 위주로 잘 말려줍니다. 쓰는 드라이기는 그냥 다이슨이에요...
+) 전에 친구네 집에서 드라이룸 써봤는데 간식 하나 주니 잘있더라고요. 드라이룸 쓰시며 간식 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