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차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산책은 2개월때 저희집에 온 이후로 매일 1시간~1시간반정도 잔디,흙길로 된곳으로 시키는데 처음에는 발바닥 패드가 검은색이였는데 지금은 패드가 닳은것 처럼되서 심하지는 않지만 분홍색부분이 얼핏 보이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니까 화상,까짐 이런말들이 많은데..겨울때 데려와서 화상은 해당이없구 저희몽이 발바닥은 까졌다기보다는 닳았다는 표현이 더 가까운것같다요, 인터넷에는 비슷한 사례가 안보여서 이곳에 문의해 보아요.
-다른 강아지들도 산책을 매일시키면 발바닥 패드가 닳는지/
-패드가 닳는게 강아지에게 치명적인건지/
-닳은패드는 검은색패드로 다시 회복이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바닥
산책을 많이 하는 강아지가 발바닥패드 색이 변하는 이유중 하나는 산책하다보면 지면과의 마찰에 의해 색소 침착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패드의 갈라짐, 상처, 화상 같은 물리적인 상태 변화나 땀샘으로 인한 습진이나 감염등이 아니라면 크게 치료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