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보통 같이있을때는 울타리 안에 들어가도 몇번 짖고 칭얼거리다가무시하면 알아서 생활하는편인데
유독 퇴근하고 집에오면 짖고 뛰고 난리가나요..
분양받고 일주일동안은 철저히 무시해서 이게 통했는데 갑자기 확 심각해졌어요 일주일새 목청이 얼마나 커졌는지 민원 들어올지경입니다 ㅠㅠ
분리불안은 위해서는 퇴근후에도 모른척해야한다고하시던데 울타리를 열어줘야할지..아님 울타리를 닫은채 그냥 손만 내밀고 다냐왔다고 표현을 하는게 좋을지 경험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ㅠㅠ
귀가 아프고 소리가 너무커 힘들어 도움 요청 드리고자합니다 ㅠㅠ
#퇴근 #분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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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퇴근하고 10분뒤에 조용해지면 풀어줬어영 그리거 잘때는 다시울타리 이렇게요 그러다가 울타리넓혀가고 풀어주게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다들방법이다르지만 풀어주면 짖고 낑낑대는건없어져요
울타리에 갇혀있으면 더 낑낑대더라구요
소복이도 울타리에 가둬놓을때는 아침에 알람시계마냥 8시면 낑낑거렸는데 풀어놓은 뒤로는 아침에도 혼자 잘 놀고있어요 ~ 울타리를 점점 넓혀주시구 울타리를 조금 열어놓고 들어갔다나왔다 하게 했다가 점점 울타리를 없애주세요~
한번에 없애려고 하니 애가 불안해 하면서 안정을 못하더라구요
울집 리치의 경우는 분리불안과 울타리생활은 아무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아가때 울타리밖에 나와 있길래 애들이 그랬나 싶어 물으니 가족중 아무도 그런사람이 없어 리치를 울타리 안에두고 숨어서지켜보니ᆞᆢᆢ그 쪼그만 아가가 울타리를 타고 넘어 탈출해서 돌아 다니길래😆 혹시라도 다리 다칠까봐 울타리를 접었죠
아가때부터 온집을 다니고 지금4살인데 분리불안 없으며 어쩌다가 못데려갈때ㅣ박2일은 혼자서도 집에 잘있고 잘먹고 집을 지키더라구요~^^ 퇴근때는 꼭ᆢ다녀왔다고 안아서 인사하고 혼자 잘 있었다고 칭찬도 많이해 주었답니다♡~ 좀더 성장하니 폭풍꼬리치기로 반겨준답니다ㅎㅎ~ 출근때 간식하나 주고 다녀온다고말하고 출근했어요 그리고 이갈이때는 간지러워서 몰딩 또는 나무의자 다리 같은걸 갈으니까ᆞᆢᆢ딱딱한 한참 물고 놀며 먹을수 있는 간식이나 껌등이 간지러움을 해소시켜 줄거여요ㅡ몰딩이나 아가가 찜해두고 갈는곳에 레몬즘이나 식초같은걸 발라두셔요 도움이될꺼여요^^
보듬 영상에서 봤는데 아이들이 자는곳에 앉아서 5분정도 가만히 있어준다(?)고 본것같아요~ 저희 강아지들도 아침에 일어나서 나오거나 퇴근하고오면 난리나는데 반가워서 그런거 같아요ㅎㅎ
저는 유튜브에 강아지 훈련사들의 영상을 보고 공부했는데요 도착하자마자 아는척을 하고 반가워하는것은 아이를 분리불안의 길로 인도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들어가서 눈 안마주치고 옷 갈아입은 후 아이가 진정하여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면 들어가서 가만히 있어줍니당
지금도 여전히 초보맘이라 이게 맞는지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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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셨을 때 아무도 없어서 짖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