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집을
요렇게 분리시켜줬습니다. 잘한걸까요? 배변훈련하려면 최대한 넓혀서 화장실 집 분리해주라고 해서 넓혀줬습니다
또
얘가 자꾸 울타리를 잡고 직립보행을 해요 ...
사람이 되려고 하는건가 ... 2개월하고 보름정도 됫는데
이때부터 울타리 교육을 시켜줘야하나요 ?
마지막으로
저희집 강아지는 귀가 저렇게 크더라구요 ..
어디서 포메는 귀가 되게 작다고 들엇는데
포메가 아닌가 싶어서요 ..
3가지질문 부탁드리겠습니다
#2개월포메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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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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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가 적응할때까지만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막상 울타리 치우면 배변하는곳이 바뀔가능성이 커서 안에서 미리 연습하는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ㅎㅎ
2.호기심이 많아서 울타리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두발로 콩콩하는데 관절 다칠까봐 못하게 하고 싶은데 절대 말안듣네요ㅠ
3.사람도 생긴게 다 다른것 처럼 포메인데 귀가 크거나 아가라서 털이 다 안자라서 커보이는거 같아요 :) 원래 스피츠 계열이라 윗대에 유전자가 쎈 조상이 있을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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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물그릇을 대접으로 교체해 주시면 물을 원하는 만큼 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리고 저희 크림이 귀는 이정도 크기에요~
같은 녀석이에요~
털로 많이 가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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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타리 위치를 잡으실때 울타리를 제거하고서도 어느정도 배변판을 유지할 수 있는 곳에 먼저 위치해야합니다
울타리를 치웠을때 배변실수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는 한달정도 울타리 교육을 시켰고 처음앤 배변판을 가까이 두었다가 점점 멀어지게 하면서 교육했습니다
울타리안 배변 교육이 어느정도 완벽해지면 현재 배변판 위치를 고수하면서 먼저 울타리를 개방해 자유롭게 다닐수 있도록 했습니다
개방시 배변판 주변에 울타리가 없어서인지 다리를 하나만 배변판 위에 올려놓고 소변을 봐서 주변 바닥에 흐른적도 많지만 아예 다른곳에 볼일을 보진 않더라고요
저흰 낮에 사람이 없어서 울타리 교육을 오래 했지만...
배변실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 없으니 처음 가족이 되었을때 독한맘 먹고 한게 잘한거 같아요
2.울타리 안에서 직립하는건 교육울 하시는게 좋습니다
관절이 안좋은 포메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안돼!! 하면서 발을 울타리에서 떼어주세요 그런 교육에도 불구하고 백구도 지금 가끔 두발로 설때도 있어서 왠지 평생 교육인거 같아요 ㅎㅎㅎ
3.
치와와 시절 백구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도 다른분들처럼 물통은 바꿔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자런 물통은 강아지가 물을 마음껏 먹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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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처음에는 울타리교육을 실시하였으나 직립보행과 더불어 공간이좁다보니 우다다를 하거나 저를 보고 반가워서 흥분하여 뛰어다니다가 응가를 밟는 일이 많아지면서 아이도 다치고 교육도 안되는 거 같아 3일만에 울타리를 치웠습니다ㅠㅠ 근데 두 발로 서는게 버릇이 된건지 주방이랑 화장실을 막아놓은 울타리를 집고 일어나거나 흥분하면 계속 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너무 걱정이 됩니다 ㅠ 하지만 울타리를 치워주니 응가를 밟는 일도 줄어들었습니다 울타리를 풀어주시는걸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물 그릇을 사용해주시는게 좋을것같고 저는 반자동 강아지 정수기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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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큰 이쁜 포메예요!!!ㅎㅎㅎ
그리고 폼폼이도 울타리 생활하다가 이제 안해요
처음에 저도 울타리교육이 좋다해서 한거였는데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울타리에사 나왔을 때 흥분조절도 못하고..
배변판위에 방석,집을 끌고 가고 등등 때문에 전 울타리사신 건 강아지가 물면안되는 화분이나 장식장에 둘러주시고 강아지 자는 곳 따로 마련해주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