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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3개월 된 남자 강아지인데 입질이 너무 심해지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가족들도 점차 힘들어하구요...

 

1. 자고 일어나서 반겨주면 얼굴이 아니고 손만 쳐다보고 있어서 안으려고하면 점프해서 손을 물려고 합니다.

2. 누워있으면 머리카락을 너무 뜯어서 누워있을수가 없어요.

3. 손을 약하게 무는게아니고 정말 아프게 물어요.

4. 가끔 점프해서 얼굴도 물려고 입질 합니다.

 

유튜브로 보고 할 수있는 방법이라고하는 놀이 멈추고 방 들어가기, 아는척 안하기, 밀치기, 손을 입안 끝까지 넣기 등등 해본게 없는거같은데 이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점점 심해지니까 가족들도 무서워지려고하고 답답하네요.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입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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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코코탱이 2020.04.24 22: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2020.04.25 12:03:49)
  • profile
    퐁당사랑 2020.04.24 23:00

    어렸을땐~ ㅋㅋ 이가 넘넘 간질거려서 진ㅉㅏ 미친듯.  깨물고 그랬던거 같아요~. 진짜 화날정도로 ~ 머리카락도 젤 좋아해요 !!

    손은 움직이니까~~ 달려 들죠~ 첨으로 키우니까. 이쁘다가도. 저도 사람인지라..자다가 머리뜯기고 그럼ㅋㅋ진짜 욱!! c할때도~

    장난감에도 별 흥미 없지만~ 자꾸 관심도 돌리시고~. 좀 단호히 눈 마주 치고 혼내시고 하세요..모르는척도 ..하시고..

    그리고 우유껌 ? 고기류가 붙어있지 않은 ? 그런걸 한번 손에 잡고 물어뜯게 해보시던가~ 타래?라든지 실리콘? 물어 뜯을수 있는 걸로. 유인을. 한번 해보세요~^^

    저도 1살된 아이랑. 살지만.  ㅋㅋ 미친듯. 머리 뜯기고ㅋ. 그랬답니다ㅋㅋㅋ

  • profile
    봄이둥이 2020.04.27 02:38
    To.퐁당사랑

    감사합니다 아직어려서 그런거겠지요 ㅠㅠ

  • profile
    퐁당사랑 2020.04.27 04:50
    To.봄이둥이

    눼에눼에~^^

  • profile
    도담마미 2020.04.24 23:12

    저희 도담이도 지금 한창 이갈이 중인데요 우선 사람을 깨물깨물 할려고 하면 저는 앉앗다가  안돼하면서 일어나요! 근데천천히가 아니라  조금 빠르게? 

    그럼 강아지가 올려보면  모르는척  제가 할일을 해요 그리고아기 🍼 스트레스 받앗응까봐 얇은 천으로된 장난감을 쥐어서 같이 놀아줘요~ 시선을 돌릴수 잇게!  단호하다가 놀아주는 텀을 1분정도로 하구잇어여~ 이거는 강아지마다 성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 

    그리고 저는 도담이 앉아를 제일 먼저 가르쳣거등요 그래서  흥분해서 달려들려고 하면 앉아를 이야기하면서 강아지가 릴렉스 하게 하고 흥분되지 않은 상태면 위에 방법을 쓰는거 같아요. 저두 초보 엄마여서 ㅎㅎ  제가 해본 방법중에  이게 가장 효과가 잇엇던거 같아요!! 아!!!! 목소리는 하이톤이아니라 저음으로 단호 하셔야  강아지가  더  흥분을 안하는거 같아용!!!^^  

  • profile
    봄이둥이 2020.04.27 02:38
    To.도담마미

    그래서 저음으로 하는데도 모르는거같아요 ㅠㅠ 흐엉엉 감사합니다

  • profile
    도담마미 2020.04.27 15:08
    To.봄이둥이

    ㅠㅠㅠ그렇군요유ㅠㅠㅠ

  • profile
    소복엄마 2020.04.25 01:04

    소복이도 손 무는건 고쳐가는 중인데 

    머리카락은 넘 고치기 힘들어요 ㅠㅠ 

    소복이앞에서 누울수가 없어요 ㅠㅠ

  • profile
    봄이둥이 2020.04.27 02:38
    To.소복엄마

    손가락보다 머리카락이 어렵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 profile
    포도솜사탕 2020.04.25 09:00

    저는머리카락뜯는거 귀엽던데ㅜ 장난감 질리듯이 실컷뜯어보면 흥미잃어서 이건 나중에 하라고해도 안해요ㅜ 아프면 아픈쪽 머리카락 뿌리쪽을 손으로 잡고있었어요 ㅋㄲㅋㅋ 

     

    손가락깨무는건 깨물때마다 지속적으로 안돼 알려준다음 잠시 자리를 피해보세요~ 이가 간지러운 애기라 잘 안들어요.. 단지 나중에 조금 크면서 알아듣게 되었을때 지속적으로 교육한것이 있어서 빨리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지금 지속적으로 안되는걸 알려주면 점점 크면서 분명 덜해지고 안할거에요..

     

    포도도 씨알도 안먹히더니 6-7갤차접어드니까 안돼 소리에 그만두기도하고 점점 반응하기시작했어요

    너무신기하더라구요.. 전혀들어먹도 안하던 애기였어서 얘는 왜이런가 했거든요..ㅎㅎ

  • profile
    봄이둥이 2020.04.27 02:38
    To.포도솜사탕

    좀 크기를 기다려야될거같아요 감사합미다 ㅎㅎ

  • profile
    콩쿵 2020.04.25 22:51

    저희 애는 반대로 발가락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움직여서 그런가 너무 재밌는 장난감으로 보였는지. 하루종일 바짓가랑이 물고 질질.... 이게 평생 갈줄 알았어요--;;;

    그런데 크면서 무는건 없어지더라구요. 

    아기 때는 이도 가렵고 말랑한 손가락 발가락이 씹기도 좋고 해서 잘 무는데.

    정말 아픈 티를 팍 내고 아야!! 크게 소리지르고 정색하며 쏘아보니 주춤. 하면서 아 화가 났구나... 

    그리고 가려운 이를 못쉬게 말랑한 장난감으로 터그 놀이를 많이 해주니 좀 많이 덜하더라구요. 

    정말 아프다는 표현과 함께 터그 놀이 많이 해주시면 깨무는건 점차 줄어들거에요... ! 

  • profile
    봄이둥이 2020.04.27 02:38
    To.콩쿵

    조언 감사합니다! 노력해 볼게요!

  • profile
    첼시맘 2020.04.26 17:29

    첼시도 이가간지러운지 미친듯이 손발찾아다니네요 ㅠㅠ 

  • profile
    봄이둥이 2020.04.27 02:39
    To.첼시맘

    휴... 이갈이가 많이 무섭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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