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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년 1월 20일생 크림이 보호자예요. 3개월 1주 되었어요.

분양받고 집에서 작은 울타리에서는 배변판에 거의 95% 배변 잘했는데요,

디팡매트 거실에 깔고 울타리를 거실 절반으로 넓혀준 이후로

저희 크림이 배변판은 거의 안가고 매트위에다만 실례를 하네요.

자고난후, 먹고난후, 놀고난후 관찰하다가 배변판 올려주려고 간식사료 준비 딱 하도 있는데도 안하다가 잠시 한눈판 사이네

매트에다가 쉬 응가 다 해버려요.

제가 닦으러 오는게 재있어서 일부러 그러는거 같기도 하구요^^;

3개월1주 강아지 매트혼동 배변훈련 방법 궁금해요~

 

#배변훈련 #매트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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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다 2020.04.27 14:59

    저희도그랬어요 배변패드 발판이랑 비슷래서그랄거에여

    다시 재교육해주시고 잘싸는부분에 패드 여러장깔아놔주면 좀니아지더라구여 ㅎ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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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담마미 2020.04.27 15:02

    저는 강아지가 거실패드에서 볼일을 보면 칭찬 해줬어요~ (상으로 사료 한알?)그래서 그런지 이틀정도 지나니 나아지으라구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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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모카맘 2020.04.27 15:05

    저희 모카는 2000년 1월 10일생 이고요.

    매트에다 종종 실례 한답니다.

    배변 훈련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잘 때 빼고는 풀어놓고 키우는데 처음에는 모카가 자주 실례하는 곳마다 패드 깔아두었지만 현재는 한 곳만 깔아두었고 그 곳에다만 볼 일 봅니다.

    울타리 안에도 한 장 깔아두었는데 물 먹고 쉬마려우면 거기다 하기도 하고요.

    애가 흥분만 안하면 성공률 95프로 정도 입니다.

    응가는 100프로 패드 위에 싸고요.

    자기 맘에 안들면 여기저기 싸대며 저를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

    참고로 모카는 자고 일어나면 반드시 쉬를 하기 때문에 패드쪽으로 유인합니다 ㅎ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실수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점차 나아질거니 걱정하실 필요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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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오면 2020.04.27 15:06

    희한한게 저희 짱이는

    소변은 꼭 패드 위에 싸고 대변은  맨마룻바닥에  싸요

    그래서 밋밋한 변기틀 놔줬는데도 바닥에 싸니..

    간식으로 훈련 시켜도 그래요ㅠㅠ

    좋은 방법 있을까요?

    ㅎㅎ 제  얘기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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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모카맘 2020.04.27 15:08

    그리고 패드에 배변볼 때마다 사료 2~3알 주며 폭풍칭찬합니다.

    모카도 알고 있어서 패드에 쉬나 응가하고 나면 자동으로 앉는답니다. 먹을 거 달라고요 ^^

    하지만 다른 곳에 볼 일보면 달라고 하지도 않아요. 안 주는거 알고 있어요 

  • profile
    봄이오면 2020.04.27 15:17
    To.귀여운모카맘

    네 끈기 있게 잘 유도해 볼게요

    배변 시간이 일정한 편이라 관심 갖고 보곤하는데

    외출해 와보면 다시.... 스트레스 받아  더 그랬나봐요

    릴랙~스~  해야겠네요 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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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당사랑 2020.04.27 16:12

    헐 매트 바꾸고 그래버리면 답없는데ㅋㅋ 전..혹시라도ㅋ 흘리는 실수하면ㅋㅋ 혼내서ㅋ 

    그리고 배변 하나는 잘해서 천만다행ㅜㅜ 으. ..완전 말안듣는데. 배변까지..말안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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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복아빠 2020.04.27 19:54

    발매트나 배변패드 느낌의 매트같은거 없애야해요~ 그거 깔아놓으면 배변판에 안싸요^^;

  • profile
    튼튼최고 2020.04.27 22:40

    저두 카펫 ..포기했어요

    접어둔지 오랜지 ㅠㅠ

    너무 슬프네용 ㅎㅎ

    울애기도 1월 24일생인디 아직 ㅠㅠ

    어렵네요.배변훈련

    잘 가릴때까지 기다리구있어요

    언젠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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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세 2020.04.28 10:36

    저희집도 거실에다 디팡 폴딩 8칸짜리를 두줄로 깔아놓고 거실과 주방은 개방해놓은 상태인데요.

    배변판을 거실에만 해도 3군데를 두었는데, 디팡 마지막 두칸에다 집중적으로싸더라구요. 물론 

    다른 곳도 종종 실수하고요. 

    매일 소변 밟고 치우고 하느라 신경이 예민해질 무렵 물기방지 스프레이라는게 있길래 구입해서 배변실수하는 곳에다 뿌려봤어요.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처음엔 수시로 뿌려줘야했지만 확실히 개선된 느낌입니다.

    스프레이 이용해서 배변판 갯수도 차츰 줄여나가려구요.

  • profile
    달콩 2020.04.28 10:34

    안녕하세요~^.^ 배변교육을 꾸준히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전아침저녁으로 밥먹기전에

    꼭꼭 지금도하고있어요~ 배변판위에 

    올라가게하고 사료보상으로욤~집에

    배변볼곳을 두세군데 정하신다음 돌아가면서

    사료주심 꾸준히하면 되더라구요^.^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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