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바지 나풀거리면 바지 무는거랑 흥분했을때 무는 건 확실한 입질이라 교육중인데 (무는 것의 관심을 돌려주거나 앉으면 보상)
예를 들어 평소에 저나 가족들이 앉으면 품에와서 쏙 안깁니다 근데 그때 쓰다듬으려 하면 손을 향해 입을 벌리고 손을 계속 눈으로 따라가요.
아니면 자기가 배까고 누웠길래 만져주면 또 그래요.
입질을 했다고 보기엔 애매해서 딱히 행동을 취하기도 애매하네요
제가 만질땐 눈쪽에서 부터 배로 내려가면서 만져줘서 그런지 이런 행동이 잘 없는데 엄마아빠가 폼이를 만져주거나 터그놀이해주려할 때 유독그래요
입을 다무는 등의 입질의 모습은 아니지만 벌리는 것 만으로도 싫다는 걸 표햔하는 걸까요??아니면 궁금증으로??
만약 싫어서 입질하는게맞다면 폼이가 성견돼서도 스킨십은 힘들까요 ㅠㅠ폼이가 갑자기 만져지는게 싫어서 그러는 거 같아서 엄마아빠한테 만지거나 안지않는게 좋겠다 했더니 되게 서운해하시네요 이쁜데 바라만보기만해야한다고..저는 1살 넘으면 괜찮아질거라 말했지만 이거도 확실치않고 ㅠㅠ
#입질
이제 슬슬 이가 간지러울 시기 아닐까요~? 리온이는 계속 세게물더니 요즘은 살짝물고 핥아주고 하는데 배워가는 과정같기두하구요^^ 우유껌 같은걸로 관심을 돌려보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