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는 블랙 포메라했는데..
다리에 정말 살짝 보였던 갈색(?) 털이 엄청 많이 자랐어요.
포메가 이중털이라 자라면서 검정이 될꺼라 했는데~
ㅋㅋㅋ 검정털은 무신 점점 더 연갈색 털이 올라오고 있어요.
이렇게 지내다 원숭이 시기 지나면 색이 돌아올까요?
아님 그냥 블랙에 갈색이 섞인 투톤의 루아가 되는 걸까요?
예전 강쥐도 블랙이었만 제가 6개월 정도부터 키웟던지라
아기땐 모르겠고 나이가 들면서 입 주변만 흰 털이 되었었는데...
우리 루아는 어찌 변할지 혹시 누가 아실랑가요??
혹... 팩트를 날려주셔도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무플이 더 슬퍼요 ㅠㅠ
처음 저희 집에 왔을 때에요~
이건 며칠 전 사진이네요 ^^*
#블랙포메 #포메털변화
루아가 막 3개월이 지났네요..
쬠 있음 백일~~!!!
저희 타니도 블랙인데..
장모와 단모가 촘촘하게 섞여나기때문에
고맘때쯤부터 장모가 약간 갈색빛이 돌기 시작했다가..
7개월때쯤 중성화 수술시키려고
가위로 털을 바짝 자른후 ~~
다시 튼튼한 검정색털이 자라더라구요...
마치 아기 배넷머리 자른후 머리색이 짙어지듯이 ~~
루아 사진보니 다리색은 갈색빛이 돌긴한데~~?!?
아마도 윗대 조상중 세이블이 있지않았을까 싶네요...
아무려면 어떤가요~^^
예쁜 루아인데...루아만의 멋이 아닐까요~^♡^
약간 갈색빛 돌던 타니의 모습과 털자른 모습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