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3 09:53

배변 교육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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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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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받은지 이제 2주차입니다. 처음 집에 와서

배변패드를 4장 깔아놨는데.. 패드에 대소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대변은 100프로 배변 패드에 하는데, 최근들어 소변은 패드가 아닌곳에

실수를 합니다.

울타리를 거실쪽 통로는 애엄마가 다닐수 있도록 펜스(?)를 쳐놨는데

그쪽근처에 자꾸 실수를 하네여...

사실 배변 교육이라고 시킨건 밥 먹고, 자고 일어 났을때... 배변패드로

오게 해서 볼일 보게 하고 간식 주는 정도 인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각인이 제대로 되는건지... 잘 안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리고, 너무 물어댑니다. 반가워서 인지.. 손가락 물고, 바지나 이런거. 물어서

안돼, 아야, 이래도 뭅니다. 유튜브에  몇번 그럼 하지 않는다는데, 고집이 있는

녀석이라 그런건지... 선배님들 댓글 참고 하려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포메라니안 #세이블포메라니안 #배변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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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플리 2020.05.13 10:59

    배변패드에 대,소변을 볼때마다 사료를 한알씩 주신다든지, 아니면 간식을 잘게썰어서 주시면

    서 폭풍칭찬해주면 다른곳에서 실례를 안할거에요

    이가 가려워서 손도물고 발도 물고 합니다 이럴때 수건이나, 인형으로 터그놀이 해주시거나

    딱딱한 개껌종류를 주셔도 무는건 덜해요

    4개월까지 이가 나오고 자라서 간지러워서 그러구요 5개월부터는 베넷이라고해서

    지금있는 이가 빠지고 평생가지고갈 이갈이를 합니다 이때부터 또 가려서워 물거나 물어뜯거나 합니다

    이때도 딱딱한 족발뼈나, 터그놀이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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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Michael 2020.05.13 11:26
    To.루플리

    아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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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귀여운모카맘 2020.05.13 13:00

    저희 모카는 2020.1월 생이고요...

    4개월 좀 넘었네요..

    배변 교육...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응가는 제대로 하는데 쉬가 늘 문제지요.

    교육하라는대로 해도 아무데나 쉬하고 다니고요.

     

    모카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외출시 혹은 밤에만 울타리에 가둬 놓았는데 최근 밤에 낑낑대더니  울타리를 뛰어넘어 쿵하는 소리에 온 식구가 식겁했었네요...

    다행히 밥도 잘 먹고 잘 놀아서 병원은 가지 않았습니다.

    그 날 이후로 울타리 없앴는데 쉬 95프로 이상 패드위에 쌉니다~ 흥분할 때 빼놓고는요.

    모카 경우에는 울타리로 인한 스트레스로 아무데나 쉬를 싼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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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Michael 2020.05.13 13:02
    To.귀여운모카맘

    울타리가 문제일수도 있단 말씀이신거죠. 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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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귀여운모카맘 2020.05.13 13:05
    To.Michael

    저희 모카 경우는 그런 것 같네요.

    울타리를 뛰어넘을 정도로 무모하고

    갇혀 있는 걸 너무 싫어해요.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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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귀여운모카맘 2020.05.13 13:09
    To.Michael

    참고로 저희 모카도 물어대는데요...바지 밑단 물고 늘어지고요. 최근에야 터득한건데 그 때마다 터그놀이 장난감을 입에 대 주면 덜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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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봄이오면 2020.05.13 13:34

    정말 아롱이다롱이네요 ㅎㅎ

    짱아는 소변은 뭔가 패드나 이불,매트 같은 폭신한곳에 대변은 반드시 빈 바닥에 쌉니다

    어쩌다 정말 어쩌다 한번 대변을 패드에 싼걸  간식주며 폭풍 칭찬해줬는데 그 다음부턴 도로.... 

    에효 소변 아닌게 어디야 하면서 잘 치워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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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Michael 2020.05.13 13:36
    To.봄이오면

    얼마나 더 시간이 지나야 완벽해질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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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봄이오면 2020.05.13 14:03
    To.Michael

    ㅎㅎ 저두 키운지  50여일 밖에 되지 않았어요

    처음보다 무는것도 배변하는것도 짖는것도 나아지고 있고 서로에게 적응하는 중이라 여기고 길게 보려고요

    힘내게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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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Michael 2020.05.13 14:04
    To.봄이오면

    네 말씀 감사합니다. 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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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크림이네 2020.05.13 16:53

    저희 크림이는 3개월 3주차인데요, 거실에 매트를 깔아주고부터는 패드와 발바닥 감각 때문인지 계속 실수를 하네요. 치우는건 어렵지않은데 교육이 너무 늦어져서 쭉 갈까 걱정이네요. 미끄러질까봐 매트를 치울순 없고, 독톡 배변판을 주문했어요^^;;; 다시 교육 해보고 효과있음 공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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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Michael 2020.05.13 17:31
    To.크림이네

    네 감사드리구요. 후기 기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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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봄이둥이 2020.05.14 03:13

    저희도 이제 백일 넘었는데 배변훈련은 배변패드 위에 사료를 주고 칭찬도 많이 해줬습니다. 

    저희 애도 실수를 많이 하는데요. 강아지들은 한번싼 패드에 싸기 싫어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애도 그렇구요 ㅠㅠ 

    안갈아주면 바닥에싸요 ㅠㅠ 자주 갈아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ㅎㅎ

     

    무는건 시간이 약인듯 싶어요...손가락이 잘릴듯이 물려봤습니다 허허 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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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Michael 2020.05.14 09:52
    To.봄이둥이

    넵 알겠습니다. 인내해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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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제도남 2020.05.14 13:05

      온갖 방법을 써보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방법이 효과적이여서.. 댓글달아보아요. 저같은 경우는 울타리로 사각형을 만들어 안에 배변패드를 깔아주고 응아오줌마려울때즘 울타리 안에 두어 계속 쉬~~~~~~라고 반복해주고 볼일을 보면 엄청난 칭찬과 보상을 해주었네요 ㅎㅎ 전 이게 가장 효과를 많이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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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Michael 2020.05.14 13:06
    To.제도남

    계속 울타리에 옮겨서 할순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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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제도남 2020.05.14 13:11
    To.Michael

    네 물론 풀어두고 훈련을 하였고 울타리가 사방이 막혀있는게 아니구 한쪽에 문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만약에 다른곳에 실수를 하면 다시 울타리에 가둬놓아서 배변패드에 싸면 칭찬과함께 꺼내주고를 반복했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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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Michael 2020.05.14 13:28
    To.제도남

    아 네 참고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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