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키운선배님들에게 여쭤볼게잇어서요ㅠㅜ
1. 3개월반 된 강아지가 2번정도 먹이먹을려고점프하다가 접질렸는데 깨갱거리다가 30초정도 다리를 못짚더라구요 30초지나고 잘걸어다니는데 굳이병원에갈필요없을까요??????
2. 눈물을흘리는데 눈가랑 콧등쪽 털만빠져요 쑥쑥빠져서요 혹시 눈물때문에 피부세균때문에빠지는걸까요? 아니면 털갈이시기라서 빠지는걸까요? 몸에털은안빠지더라구요
그리고 눈물은어떻게관리하시나요?
눈물사료에혹시 추천좀해주세요
눈쪽에 뭉탱이로빠진털이잇어서요 나중에 얼굴쪽털이다빠질까 걱정이네요
#털갈이 #눈물자국
#눈물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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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원숭이 시기가 오는 것 같네요. 원숭이 시기에 얼굴 주변은 특히 털이 많이 빠집니다. 혹시라도 곰팡이가 의심되시면 내원 추천드립니다.
슬개골 조심해야해서..저희는 점프못하게해요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거 못하게 해야된다고해서 무척조심하구요 다리충격가는 행동은 못하게해요 바닥 미끄러지지않게 해줬구요 미끄러지면서 충격이간데요 신경써줘야할게 많드라구요
지금탄이는7개월 되가는데..털은 굿찌랑 다른것같아요 얼굴털이 숭숭 빠진적은 없어요 원숭이때 털이 많이빠지긴했는데요 숭덩숭덩 빠지진않았어요 음..저라면 병원가볼것같아요 간김에 다리도 물어보시구요 슬개골 의사쌤이 만져보시면 아시드라구요 아님...접종하러가실때 궁금한거 이것저것 물어보셔요^^
순간적으로 관절에 무리가 생겨 일시적으로 절뚝거림이 발생한 경우나 아니면 슬개골이 충격에 의해 빠졌다가 다시 원복되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개량된 소형견들은 유전적으로 슬개골 홈이 작게 있는 경우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홈이 얕아져서 잘 빠지고 나중에는 원복이 안될정도로 홈이 얕아져 슬개골이 이탈되는 탈구현상이 나타납니다
유전적인 문제지만 일찍 확인 되면 습관등을 개선하여 이탈되는걸 늦출도 있습니다
보통 예방접종 하러 가면 간단하게 촉진으로 검사해주는 곳도 많고 촉진이 다 믿을수 없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기에 다리나 관절에 무리가 안가도록 습관을 잡아 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절뚝거림이 또 나타나거나 반복해서 자주 나타나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해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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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탈구땜에 그럴수 있어요 작은 애기들 고질병이라 진찰 받아보시고 성견되고나서 수술해줘야할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