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4개월 되었는데도 하루종일 놀아달라고 하네요.
그래도 아가때와 비교하면 좀 나아졌지만ㅎㅎ
산책다녀와도 전혀 피곤한 기색없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인형을 가져와요.
그때마다 무시하면 봐달라고 재채기를 하거나
발로 툭툭 쳐서 놀아줄수밖에 없어요...
끝까지 무시하면 포기하고 저쪽 가서 누워있긴 한데. 단점은 맘이 아파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끝까지 놀아줘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놀아주려고 애쓰고 있지만.
놀아달라고 하는게 너무 끝이 없길래.... 😅
다른 분들은 하루에 얼마나 많이 놀아주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놀아줘
똑같은거 같아요.....
13개월인 퐁이도....지금 이 순간에도 인형아닌 제 잠옷끈가지고 놀아요🤭
침대에 가면 인형들구 오구...😭
말가르키고 싶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