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개월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목줄을 채우다가 물려서 살이 찢어졌어요 ㅠㅠ 어떻게 친하게 만들까요...
산책 다녀오면 발을 씻기고 드라이기로 말려줘야하는데
드라이기도 싫어해서 드라이기는 다들 어떻게 해주나요?..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줄연습 #드라이기
안녕하세요 4개월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목줄을 채우다가 물려서 살이 찢어졌어요 ㅠㅠ 어떻게 친하게 만들까요...
산책 다녀오면 발을 씻기고 드라이기로 말려줘야하는데
드라이기도 싫어해서 드라이기는 다들 어떻게 해주나요?..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줄연습 #드라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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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이제 4개월됩니다! 처음 목욕했을땐 소리때문에 엄청 무서워하더니 자주 드라이기 소리 들려주고 장난치듯 평소에 살짝 해줬습니다! 처음엔 소리가 커서 놀라는것같습니다! 이제는 수건으로 얼굴 가리고 하면 얌전히 잘받고있습니다!!한번 시도해보세요!!~~목줄은 옷이랑 같이되어있는 하네스 사용해보세요!
하네스또는 목줄 첨에 할때 저희강아지도 도망가고 물고
간식줘도 싫어하더라구요.
하네스 또는 목줄을 놀이기구처럼 바닥에 두시고
하네스 ,목줄주변에 간식을주고 거부감덜들게
친숙하게 하세요.
목줄을 둥들게 하신다음에 목줄안으로 머리를 들어오게끔
간식을 아래쪽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해보세요.
반복이 중요해요.5분정도 착용하고 벗고 다시반복
처음 타니를 키우게 되었을때...
16년 내공의 조카가 조언해주길~~
강아지를 사랑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
"강아지가 싫어하는것 안하기~!"랍니다
그렇게만 해도 잘 키우는거라고~^^:;;
그래서 저는...
어떤 물건이든 행동이든 타니가 좋은 기억을 갖고
따를수 있게 유도하는 편이랍니다
제일 먼저 냄새를 맡게 하고~~
익숙하다 싶으면 함께 가지고 놀아주고~~
타니가 너무나 좋아하는 간식도 종종 주면서요
그렇게 하다보면..
물건이나 행동들이 좋아지고 즐거워지는듯 하더라구요
친숙해진후 시도해보면..대부분...
꼬리치며 반가워하고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5분~10분 내에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웃는 목소리로 칭찬해주면서..
편안하게 기다리고 인내하면서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어느새 타니가 잘 따라주더라구요~~
강아지는 청각의 발달로 드라이기 바람보다
소리를 무서워할수도 있습니다
약한 바람으로 놀아주면서 시도해보세요
아주 좋아하진 않아도
어느순간 적응이 되서 순응하더라구요
봄이도 엄마도 행복한 나날이 되길 고대하면서
경험담 남기고 갑니다
늘 봄이랑 행복하세요~♡
저도 첨엔 산책후 전용샴푸로
눈.코.입 .발.생식기를 빡빡 닦아주고 드라이기로
말려주기도 했는데...
강아지 피부가 약해 건조해서 갈라질수도 있다는
우연히 접한 개통령님 교육말씀에~~@,@
가벼운 산책후엔~~
생식기는 물로 깨끗하게 닦아준후
나머지는 시중에 파는 행주사서 ..
따뜻한 물에 적신후 꼭 짜서 전체적으로 가볍게 훑고
발바닥은 꼼꼼하게 닦아주니...
탄이도 편하고 저도 편해졌네요
나름 저만의 노하우니 참고만 하세요~^,*
아래는 시중에 흔한 행주 올려봅니다
저는 산책 후에 젖은 수건으로 발한번 닦이기만 해요
물로 안씻어내는 샴푸도 사서 해보고 다해봤는데
수건을 적셔서 얼른 한번 발 닦이면
아이도 잘 참고 기다려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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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많이 놀라셨겠어요...
작은 상처여도 소독하시고 상처용 연고를 바르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구 강아지들마다 성격이 달라서 여기 검색창에 찾아보셔도 여러사례들 많이 뜨니 활용해보세요~~^^
저희 개아들도 좀 싫어하는데 일단 안아주고 이거하고 나가자~ 이러면서 하네스를 나중에 들면 괜찮아요..
근데 하네스들고 이거하자 그러면 죽는다고 도망가버리더라구요~ㅎㅎ
드라이기는... 대체적으로 좀 다들 싫어하는거 같구요.ㅎ
발은..타올드라이로도 충분한거 같아요..
첨엔 좀 짜듯이 수건으로 발을 감싸서 눌러주시고
좀 여러번 닦아주시면 놀면서 잘 마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