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산책하다가 길바닥에 있는 돌, 나뭇가지 이런거 자꾸 씹고 그러는데 어떻게 교육시켜야할까요?? 산책 나갈때마다 맨날 그래서 걱정이에요ㅠㅠ #산책 #포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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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이면 딱 5개월 되는 모카맘입니다.
4차 접종 마쳤고 산책 가능하다 해서 사회화 교육 겸
몇 번 데리고 나갔는데....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요.
머리는 땅에 박고 아무거나 먹으려하는 걸 사료 한 알씩 주면 제지하고....ㅠ
하네스 잡아당겨 못 먹게 하는데도 그 짧은 순간에 나뭇가지, 돌, 나뭇잎 먹고 있는 걸 발견해서 빼내고....
아직 어려서 그런거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홍몽이맘님의 고민을 들어보니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조언 좀 듣고 싶네요
저도 조언 듣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윗 댓도...ㅜㅜ
저도 이제 4개월 차 되는 아이인데, 우다다 뛰다가 나뭇가지 보이면 끼익 멈춰서 나뭇가지 씹느라 자리에 앉아요... 눈에 보이면 얼른 뺐긴 하는데, 또 뛰다가 나뭇가지 보이면 멈추고... 돌도 보이면 멈추고 우걱우걱 씹고 있어요ㅜㅜ
전에 새벽에 토해서 응급실 간적 있는데, 얘가 도대체 뭘 먹는지도 모르는데 아직 애긴데 산책을 왜 시키냐고... 혼나서 한 이틀 산책 안시켰더니 애가 집 안에서 또 우다다 뛰고 배변패드 물고 난리나서 또 그냥 산책시켰어요.. 뛰다가 먹다가 씹다가 계속 반복이네요 저도...ㅜㅜ
음...저희탄이는7개월인데요 3개월반때부터 산책시작했어요
다 비슷한것같아요 탄이는 꿀벌죽은것도 먹었어요 그리고 개미 ㅇ애벌레도 먹으려하고 냄새맡드라구요 처음보는게있으면 입부터 갖다대요ㅜㅜ 지금은 제가 악~~지지 이러면 그냥가요 물론 닭뼈나족발뼈는 입대지만요ㅜㅜ 갑작스럽게 뺏으려하면 강아지가 안뺏기려구 꿀꺽삼켜요 천천히 다른걸로 유도해줘보세요 유툽보고 배웠어요ㅎㅎ그리고 저는 산책전에 꼭 물이랑 밥조금 먹여요 많이말구요
저희 설이는 이제 육개월되요!
어휴.... 처음 3차접종하고 산책나갔을때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돌맹이, 나뭇가지, 정채불명의 물건?들, 심지어 벌레까지 먹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산책이 산책이 아니였어요. 설이가 뭐 먹을까봐 제 시선도 계속 바닥만 보게 되고 뭐 먹으면 하네스 잡아 댕겨주는데도 말을 못을아듣구;;.. 돌맹이 주워먹는속도는 얼마나빠른지 ㅋㅋ 먹고 바로 와그작와그작 씹어먹어요 ,, 이제는 조금? 아주 조금 컷다고 (6개월 됐어용) 별로 관심이 없네요?????? 돌맹이는 아직도 한번씩 먹긴하지만어렷을땐 머리 바닥에 고정하고 바닥만 휩쓸고 다니던데 요새는 뛰어다니고 산책하는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그냥 포기하고 산책할때 도로에서는 안내려주고 안고가요. 혹시 위험한거 먹을까봐 ㅜㅜ 산책로에서만 내려줘요,,, 저도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ㅠㅠ
정말 시간이 약이죠. 하루에 두시간 이상씩 산책 하다보면 스스로 안 먹어요. 2개월부터 나가기 시작했는데 5개월인 지금 많이 좋아 졌어요. 자주 데리고 나가시고 하네스 말고 목줄하고 줄 짧게 잡고 당기시면 금방 좋아지는것 같아요.
저두 목줄 추천요. 짠하지만 바로 못 먹게 제지해야거든요 하네스는 한 발 늦더라고요
뱃속 든든하게 먹이고 산책로 가던곳만 가면 관심이 줄긴해요 그래도 풀냄새가 좋을 때라 풀 먹는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희 하비가 심했었죠...호기심이 많아 산책만 나가면 노즈워크하기 바빴어요.. 그러다보니 처음엔 돌 꽁초 나뭇가지 솔방울 대추 각종 열매등 먹어치웠죠.. 산책하다 아이가 오래동안뭔가 씹으면 바로 빼주세요 삼키질 못하니까 오래씹는거거든요 그러다가 대충 씹고 삼킬수도 있으니 예의주시해주시고 저희 하비는 3보1간식으로 효과를 보았습니다 처음엔 3발자국 걷고 간식 그게 익숙해지면 노즈워크대신 저에게 집중을 하게 됩니다. 차츰차츰 간식주는 횟수를 줄여주시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빼서 간식이 없다는 걸 알려주면 포기하고 산책을 하더군요
하비는 사회성이 부족해 지나가는 사람만 보면 쫒아가는 버릇도 있었는데 위 방법을 응용해 사람이 지나갈때마다 앉아 후 기다려로 잘 기다리면 간식보상으로 많이 효과를 보았습니다. 산책 횟수를 늘려주시면 더 빠른시일내에 효과를 보실겁니다
간식 주는 횟수가 많다보니 급여하는 간식이 작더라도 거기서 또 반으로 자르시길 권장드립니다 .. 후에 밥을 안먹을 수도 있어요~
강아지들 산책 성향에 따라 보통 걷기형과 노즈워크형으로 분류합니다
처음 어린 강아지는 호기심에 이것저것 입에 대보고 물어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나가며 나중에는 먹어도 되는것과 먹으면 안되는걸 구분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성장하면서 바닥이나 주변이물에 관심없이 걷기에만 주력하는 경우와 성장후에도 주변 이물등을 먹지는 않지만 걷기보다는 이곳저곳 냄새를 맡는걸 좋아하는 경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방송에 나오는 유명한 훈련사분이 말하기를 자기 반려견이 노즈워크형이라면 복받은거라고 합니다
보통 성장하면서 담배꽁초등의 이물을 먹는 행동은 없어지는게 정상인데 1~2년이 지나도 이물등을 먹는 행동을 하는 경우는 반려견의 성향도 원인일수 있으나 대부분 산책시 견주님의 잘못된 교육 및 행동에 있다고 합니다
그중하나가 입에 물고 있는걸 뺏는 행동입니다
강아지가 입에 이물을 물고 있다고 해서 다먹는건 아닌데 견주님의 반응이나 직접 손으로 입에 있는걸 뺏는행동으로 인해 다음번에는 빼앗기지 않으려고 입에서 몇번 씹지도 않고 바로 넘겨 버리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같은 행동이 습관화 되버리면 성견이 되어서도 이물등을 먹는 행동이 남아 있게 됩니다
산책중 심하게 아무거나 먹을 경우 첫번째로는 이물등이 없는 깨끗한 장소에서 산책및 교육을 하시는게 중요하며 두번째로는 간단한 명령어 하나를 산책전 가정에서 교육시키면 좋습니다
"안돼" 교육하게 되면 이물을 먹을려고하거나 다른사람보고 짖거나 할때 반복사용하게 되면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로는 간식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처음에는 짧은 간격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부터는 점점 길게 간식을 주는 방식으로 바닥에 있는 맛없는 이물보다 같이 산책하는 견주님을 보거나 의식하면서 걸을수 있게 하며 바닥의 이물보다 같이 산책하면 더 맛있는 간식을 먹을수 있다는 기억을 만들어주는 방법으로 주의할것은 바닥의 이물을 먹는게 아닌 흙이나 풀등의 냄새를 맡는 경우는 간식을 주지 말고 마음껏 냄새를 맡을수 있게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내 반려견과 나의 관계는 서열 보다는 신뢰형성이 중요합니다
믿고 기다려 주며 일관성 있게 교육하는게 중요합니다
아래 링크는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유튜브 영상)
공개가 안될것 같아서 비밀기능으로 올립니다
이미 여러 회원분들께서 좋은 글 많이 올리셨는데요, 저도 간식 주는 방법으로 주의를 돌리고 있습니다.
송이 산책 시작한지 이제 한달 정도 되는데요, 처음에는 이것 저것 주워먹고 ㅜㅜ
그래서 산책 나갈 때는 아예 간식이라 부르지만 사료!를 넉넉히 챙겨나가구요,
옆에서 잘걸어 줄 때 옳지 하면서 한알, 주변에 사람 지나갈 때 얌전히 있으면 또 한알
주변에 강아지 지나갈 때 흥분했을 때 흥분 가라앉히는 용도로 또 한알 이렇게 줍니다.
사실 산책할 때는 약 60~ 100걸음 걸을 때 마다 사료를 줬어요
지금도 완전히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산책시 처음에만 흥분해서 뛰쳐나가려구 하고
사료로 조금씩 안정시켜 주면 나름 잘 걷는 편입니다.
그리고 목줄 이야기 나왔는데요, 저 역시 초보라 하네스에 2m정도의 짧은 줄을 메고 다닙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줄을 짧게 잡아서 순간순간 제가 대처할 수 있을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반려견은 뭐든지 반복과 기다림의 연속인거 같습니다. ^^
저희 산이도 아직은 산책이 어려워요ㅜㅜ 뭐 주워먹을때마다 사료를 한알씩 준다던가 갸식 작은걸 하나씩 주면서 주워먹던걸 빼앗았었는데 요즘은 돌멩이나 나뭇잎 먹다가도 혼자 뱉기도하고 그래요~ 아직 저도 부족한게 너무많아서 산책시 항상 긴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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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 산책 성향에 따라 보통 걷기형과 노즈워크형으로 분류합니다
처음 어린 강아지는 호기심에 이것저것 입에 대보고 물어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나가며 나중에는 먹어도 되는것과 먹으면 안되는걸 구분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성장하면서 바닥이나 주변이물에 관심없이 걷기에만 주력하는 경우와 성장후에도 주변 이물등을 먹지는 않지만 걷기보다는 이곳저곳 냄새를 맡는걸 좋아하는 경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방송에 나오는 유명한 훈련사분이 말하기를 자기 반려견이 노즈워크형이라면 복받은거라고 합니다
보통 성장하면서 담배꽁초등의 이물을 먹는 행동은 없어지는게 정상인데 1~2년이 지나도 이물등을 먹는 행동을 하는 경우는 반려견의 성향도 원인일수 있으나 대부분 산책시 견주님의 잘못된 교육 및 행동에 있다고 합니다
그중하나가 입에 물고 있는걸 뺏는 행동입니다
강아지가 입에 이물을 물고 있다고 해서 다먹는건 아닌데 견주님의 반응이나 직접 손으로 입에 있는걸 뺏는행동으로 인해 다음번에는 빼앗기지 않으려고 입에서 몇번 씹지도 않고 바로 넘겨 버리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같은 행동이 습관화 되버리면 성견이 되어서도 이물등을 먹는 행동이 남아 있게 됩니다
산책중 심하게 아무거나 먹을 경우 첫번째로는 이물등이 없는 깨끗한 장소에서 산책및 교육을 하시는게 중요하며 두번째로는 간단한 명령어 하나를 산책전 가정에서 교육시키면 좋습니다
"안돼" 교육하게 되면 이물을 먹을려고하거나 다른사람보고 짖거나 할때 반복사용하게 되면 도움이 됩니다
세번째로는 간식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처음에는 짧은 간격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부터는 점점 길게 간식을 주는 방식으로 바닥에 있는 맛없는 이물보다 같이 산책하는 견주님을 보거나 의식하면서 걸을수 있게 하며 바닥의 이물보다 같이 산책하면 더 맛있는 간식을 먹을수 있다는 기억을 만들어주는 방법으로 주의할것은 바닥의 이물을 먹는게 아닌 흙이나 풀등의 냄새를 맡는 경우는 간식을 주지 말고 마음껏 냄새를 맡을수 있게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내 반려견과 나의 관계는 서열 보다는 신뢰형성이 중요합니다
믿고 기다려 주며 일관성 있게 교육하는게 중요합니다
아래 링크는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유튜브 영상)
공개가 안될것 같아서 비밀기능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