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이랑 함께한지 이제막 두달 넘어섯네욤ㅎ
요즘 분리불안으로 덜이뻐하고 혼자놀기 훈련중인데.. 많이 힘들어 하기도하고.. 5차접종도 끝나서 글램핑 가려고 예약햇능데요.. 함께 여행 다녀오신분 계실까욤?
함께 이동하고 놀면서 주의할점 아니면.. 더즐겁게 즐기다 올수있능 팁 잇으까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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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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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모찌맘ㅎㅎ아이하나 키우는것과 다름없는 멍육아ㅋ 제짐보다 땅콩이 짐이 더많을듯 싶네욤ㅎ
주로 오디로 여행가시능지.. 장소공유좀ㅎㅎ 첫 글램핑은.. 사이즈는 모르지만 애견놀이터? 운동장?이 있능곳으로 정햇능데.. ㅋ 자유로운 곳이 많이 없더라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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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제주도 다녀왔어요. 너무 먼 예시지만... ^^;; 뱅기타기전 물과 밥은 자제하고, 탑승후엔 쪼금씩 간식을 가방틈으로 넣어줬어요. 장거리 여행시 이동가방 사용하시면, 여행전 이동가방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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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고 하기엔 거창하구요..
그저 차타고 다녀왔는데요~^^
(저희 집은 인천인데..1시간30분 거리 강화하고
2시간30분 거리 충청도 다녀왔네요)
혹시 땅콩이한테 차가 처음이라면...
장거리 여행전에 20~30분 거리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합니다
(몇번 하다보면 급방 익숙하게~토 없이~
적응하더라구요~^^)
짧은 거리에서도 토하거나
멀미로 잠만 잘 수 있는데...
자다 깨서도 토할수 있으니
땅콩이 뒤처리 할수 있는 물품과 깨끗한 식수는
견주님 가까운 곳에 두세요~
휴게소나 목적지에서는 괜찮은데
차안에서 멀미하면 걱정되더라구요...
공복상태가 좋긴한데..
시간상 애매하시다면 최소 1~2시간 전에
급여하세요(그래도 토할수 있지만요~^^:;;)
부득불 출발전 급여해야 한다면..
공복토 면할 정도로만요~~
물은 틈틈이 손에 적셔서 먹였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물 먹인후 토하면
서로 힘들어져요..
차안에서만 잘 있는다면~~
(사실 댕댕이는 자는게 서로 편함)
장거리 여행은 너무나도 소중한 추억이 될수있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땅콩이랑 즐겁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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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가까운데만 가도 멀미를 해서 엄두를 못내겠던데 ㅎㅎ 지금도 멀미를 합니다만 자주 타면 안하던데 안타다가 타면 다시 하고 출발 몇시간전에 아무것도 안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멀미 안하고 재미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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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네욤^^ 저도 모찌랑 나름 여행을 자주 다녀와서 약간의 팁? 이라면 우선 댕댕이필요한 용품들은 다 챙겨가시궁ㅎㅎ 장시간 운전하눈 곳이라면 아이가 멀미 할수도 있어서 차타기 한두시간 전부터
공복상태로 가요- 중간중간 내려서 바람 쐬주기도 하고요^^
항상 줄은 하고 다니셔요! 혹시모를 일들은 늘 있는거니까요~
즐거운 여행 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