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째는 1년 6개월 정도 된 수컷 아이구요 중성화한지는 1년이 다되어가요.
둘째는 데려온지 7일 됐는데 이제 태어난지 2달? 정도 된 암컷 아이구요...
근데 자꾸 첫째가 #발정 이 나서 둘째를 괴롭혀요... 둘째는 해탈한거같고요.... 스트레스 엄청 받을거같아요..
자꾸 애가 돌아다니고 있으면 첫째가 목덜미를 물고 마운팅을 합니다 ㅠㅠ 둘의 관계에 간섭하지 않는게 좋다고 해서 안 하려고 했는데 둘째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거같아서 한 번 혼냈다가 첫째가 더 하려고 하길래 혼내는건 안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둘을 아예 분리시켜놓고 키워야될까요..? 일단 첫째는 그냥 풀어놓고 키우고 있구요 둘째는 철장 안의 영역에서 살게 해주고 있습니다..... 둘째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가끔 꺼내주는데 그럴 때마다 마운팅해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고민 #발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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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한 이후에 나타나는 마운팅은 발정보다 서열정리하는 거라 하더라구요~ 새 아가가 와서 자기가 위라고 보여주는것 같네요~ 토토는 여아이고 중성화했는데도 냥이한테 가끔 마운팅해요ㅡㅡ
마운팅이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있어요
아이를 잘 관찰해보세요
서열싸움일수도 있구 장난치는걸수도 있고
스트레스 받아서 하는걸수도 있다고 해요
관심을 다른쪽으로 돌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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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소변을 빨거나 그위에마킹이나 덮어싸고 생식기를 빨지는 안나요
울모찌도 딸내미 모모랑 같이 키우는데 이런행동이 너무심해서 모모가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