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아이라 복종교육은 안해도 될것 같아서 안하고 있었는데요. 터그놀이를 하거나 심기가 안좋을때 으르렁 거리면서 흥분합니다. 그냥 으르렁만 거리면 모르겠는데 주인을 흥분하면서 물어요.
예쁘다 예쁘다 해줘서 그런가 버릇이 나빠진것 같아서 동영상을 보고 복종훈련을 시작했는데요. 왠만해서 시간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배를까고 고정한채로 교육을하면 정말 거품물고 반항합니다. 일부로 더 크게 짖습니다 옆집에서 들으면 학대하나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요.. 절대 안지려고 듭니다.. 옆집에 민폐가 될까봐 5분이상은 힘든데 5분 넘게 잡고 있어도 틈만보이면 물려하고 훈련이 되질 안네요.. 아이가 고집이 쎈건지 어려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2개월차엔 으르렁 거리면서 흥분하고 물어도 그냥 무시하시나요? 참고로 제 강아지는 무시하고 문닫고 방에 들어가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ㅠㅠ
#복종훈련 #입질교육
복종훈련이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5분을 아가가 어떻게해요.? 그때까지 있는것도 대단한데요~~ 저는 켄넬하고 앉아..기다려만 우선 하고있어요..
배까고 눕혀서는 제가 맛사지만 하고...예쁘다 할때만 배까는데..그건 교육용 자세는 아니구요..그냥 예뻐서 제가 하는거예요~~ ㅋ 저도 복종교육 뭔지 보러 다녀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