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전에 항상 짖기 시작하고 밥을 먹는데 대략적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어떤것이 원인이 되는지 몰라서 상세한것 까지 기록하겠습니다.
1. 밥 먹기전 사료가 들어있는 밥 그릇을 향해 짖기 시작합니다
(사료는 항상 밥 그릇에 60퍼센트 정도 있습니다 배고플때 마다 먹고 배부르면 먹지 않아서 이 같은 방법으로 배급하고 있습니다)
2. 처음 집에 왔을때는 안 그러다가 최근3개월 전부터 해당 문제가 있습니다. 밤, 새벽에도 한번씩 짖으니 문제가 됩니다
3. 가장 유력한 원인이라고 되는건 과거 밥 먹을때 오구 잘먹네 라고 칭찬해준게 있습니다
4. 밥을 밥 그릇에서 먹는게 아니고 한 웅큼 물고 거실 땅바닥에 떨어트리고 그 다음 야금야금 먹습니다.
5. 배변문제는 이상없습니다. 모두 화장실에 잘 가립니다 해당 짖음 문제가 있어도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6. 제가 산책을 자주 못 시켜서 그런가 라고 생각되어 2주동안 매일 1시간정도 했는데 해당 문제가 계속 발생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빈도가 줄어든게 아니고 계속 그대로입니다. 산책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7. 혹시 사료가 안 맞는지 아니면 밥 그릇 위치, 높이가 안 좋은지 생각했습니다, 사료는 로얄캐닌 먹고 아주 잘 먹고 신체에 사료 부작용도 없고 옛날부터 항상 먹어왔던거라 그 문제는 아닌거 같고 밥 그릇 위치를 바꿔주고 높이도 높여봤지만 문제가 계속 나타났습니다.
8. 최근에는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봐도 안되어서 밥그릇을 향해 짖을 경우 몇번의 경고를 하고 사료를 전부 사료통에 다시 넣습니다. 그러면 삐지기도 하고 몇번 짖고 그냥 자기 할 일 합니다 그러면 20분정도 후 다시 급여하면 그땐 짖음의 빈도도 적고 잘 먹기 시작합니다.
대략적인 정보는 이 정도 인거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 올리는게 처음이라 두서 없이 적었는데 다른 견주 분께서 보시기는 어쩐지 궁금합니다.
하는 행동 보면 공주병인거 같은데 사료앞에서 짖는거 빼면 얌전하고 말썽도 안부리는데 최근에 저렇게 행동하는거 보면 뭔가 문제가 있을건데원인을 알 수 없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잔짖음 #사료 #말썽꾸러기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글에서 문제 행동의 원인은 모르겠어요 ㅜㅜ 하지만 가장걸리는 갓은 자율급식 같은데요.. 하루종일 강아지가 혼자 있나요??자율급식을 하더라도 자율급식 배급기가 해줄때랑 언제나 밥그릇에 밪이 있을때랑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아주 어릴때는 너무 좋아서 밥 소리만 나면 와서 짖곤 하지만 지금은 앉아서 차분히 기다릴줄 알거든요
일단 기다려 훈련과 짖음 훈련을 같이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기다려 를 시키고 밥을 채워주고 먹으라는 명령을 하면 먹을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교육에 적용할수 있으니 기다려는 필수입ㄴㅣ다~~
그리고 그럴수 없는 혼자 있는 상황이라면 ..배급기로 바꾸면 오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