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개월 강아지 견주입니다!
강아지가 3개월때 저희집에 왔어용 저는 프리렌서라 집에 항상있는게 가능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3개월동안 혼자 집에 있었던게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딱2시간있엇던게 전부입니당
강아지를 혼자 집에 있게하는게 너무 신경쓰이고 강아지가 조금 클때까지는 혼자있는 시간을 만들지말아야겟다 생각햇기때문에 무슨일이 있어서 나가야되몀 가족들한테 빨리 집에오라고 재촉해 집에 누군가 있어야지 나가곤했습니다ㅠㅠ 맨날 강아지때문에 못나가 안되 유난을떠니까 가족들이고 친구들이고 강아지도 혼자있는시간이 필요하다, 혼자있어봐야된다 , 그렇게 맨날 같이있으면 분리불안생긴다 이런말들을 듣고있어요ㅠㅠ 어떤게 맞는건가요 그렇다고 평생 안나갈수도없구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용ㅠㅠ
#강아지 #혼자있는시간 #분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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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면서 새로운 사람도 많이 만나고, 바깥에서 가게 앞 혼자 기다려 훈련도 해보고.
저희의 경우엔 어린시절부터 바깥활동을 많이 하니 집에서의 분리불안도 없는듯해요.
하지만 오랫동안 혼자 두고 나가야 해서 콩이에게 미안할때...
집안 구석구석에 노즈워크처럼 간식을 숨겨놓고 라디오 틀어놓고 나갑니다 ㅠ ㅠ
뭔가 혼자서 집안 구석구석을 탐험할수 있도록 노즈워크를 해 주시는건 어떨까요?
노즈워크 담요사서 사료나 간식 숨겨 놓고 나가세요
저는 출근할때 아기가 집에 혼자있어서
노즈워크담요두개 깔아놓고 노즈워크 공 두개놓고
장난감도 많으면 좋다길래 장난감도 잔뜩 사놓고
집안 곳곳에.사료도 뿌려놓고 도그티비도 .틀어놓고 나갑니다..ㅠ
저도 외출할땐 노즈워크 담요랑 수면양말에 간식 숨겨서 돌돌말아 여러개 뿌려놓고 노즈워크용 장난감도 해주고 갔다오네요;; 처음엔 외출할때 낑낑대더니 지금은 외출할라 그러면 간식있는 냉장고 앞에서 먼저 대기하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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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견주분과 같이 있다가 떨어지게되면 불안함을 느낄수는 있을것 같아요. 장난감이나 간식을 주고 옷을 입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칭찬해주고 또다시 나갔다가 조금 더 오랜 시간 있다 들어와서 칭찬해주고를 반복하면 주인은 나갔다가 언젠간 꼭 돌아올거고 돌아온후엔 보상이 주어지는 좋은일이 있을거라 생각을 하게된다고하더라구요! 반복훈련 통해서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