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질할때마다 피를보내요ㅜㅜ
제가잘못된방법으로 빗기는건지 매일빗기려고하는데 속털이엉켜요
태양이가 아니고제가 빗질하는거에 트라우마생길듯
먹을것도주고 어르고달래도 얌전해지기는커녕 갈수록더심해지고무는강도가 쎄지네요
병원갔더니 엉켰다고 빗질잘하라해서 추천해준빗사서 오늘빗겼는데 너무싫어하고 으르렁거림도더심하네요
다들어떻게하시나요
좀씩크면서나아질까요
빗질만 아니면 말귀도곧잘알아듣고넘이쁜데ㅜㅜ
#빗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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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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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래가면서는 하는데..싫어하긴해요..
가슴앞쪽은 제 허벅지 세워서 눞혀놓고 자주 하구요..
다른쪽은 입질하니까.. 한손으로 높이 들고 하거나..
팔 사이에 얼굴 끼고 해버려요..
미스트 쓰고있긴한데..부드럽게 되진 않는거같아..다른걸로 알아보려구요..글구..좀 굵은빗으로는..밥 먹을때 막 빠르게 해버려요..
어제는 으르렁하길래..."포메로 태어났으면 이건 감수해야지~~" 그러면서 저도모르게 혼내면서 하고 있드라구요..ㅋ 끝나면 간식은 꼭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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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커 잘못 사용하시면 강아지 피부를 긁는다고 했어요~ 실제로 제 피부에 긁어도 너무 아픔ㅠㅠ 그리고 무탄이 빗길때 슬리커는 털도 좀 상하는거같고해서 전 미스트 뿌려서 핀브러쉬로 빗어주고 콤빗으로 다시빗어줘요~ 미스트도 어떤건 애가 다음날까지 기침하고 그러더라고요 향이 진하지않은것으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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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온순하던 강아쥐가욜케 변하지욤~~ㅋ
처음 멋모르고 콤보로 빗겼을때
온순하던 타니도 이빨을 보였답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브러쉬를 준비후~
기분좋게 놀아주거나
신나게 산책다녀온후..
칭찬해주면서 엉덩이부분부터
살금살금 빗겨주었어요~~
시원한지..기분이 좋은건지...
별 반응 없이 수월하게
등.허리.배.가슴~
쓱쓱 빗겨주었지요..
머리와 털 많은 목덜미 부분은
주의를 요합니다
처음 시도는 짧고 부드럽게 해주시고..
점차 적응되면 원하시는 대로
가능해지니 인내심을 갖고 시도해보세요~
아~!!!
빗질후 보상 간식(어리면 사료로~)
필수 (^,*) 입니다
지금의 타니는..
브러쉬로 시작~~콤보로 마무리 해줍니다
머리빗기~!!! 응원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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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포포 빗질땜에 알아봤었는데, 처음엔 빗을 몸에 갖다대는걸로 시작해서 얌전히 있음 간식 보상해주면서 적응시키고, 그게 적응되면 한손으로 간식 주면서 다른선으로 살살 빗겨주면서 적응시켰었어요. 자주 놀이처럼 하면 받아들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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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온순하던 강아쥐가
잠시만요! 아직 포메러브 회원이 아니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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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을 어떤 종류로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슬리커는 강아지들이 아파하는거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