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막지난 저희강아지 송이는 처음 입양할때 1.2키로
펫샵에 3개월 넘게 있었고 입양당시 3키로 넘을거라는건 예상했는데
사료는 적정량을 주는데 오는날부터 종합비타민, 관절보조제,
얼마전부터 피모영양제, 개껌은 그냥 다먹으면 또 주는형태고
간식을 여러가지를 조금씩줘요. 그리고 오리도가니 한개를
저번주 토요일에 한꺼번에 다먹더라구요.
몸무게는 1.5키로정도 일주일에 백그람씩 오르고있는데
병원에서는 살만안찌게 조절하라는데 비타민많이먹는다고 살찌지는 않겠죠. ^^ 자꾸 미어캣처럼 두발로 걷고 뛰고해도 슬개골은
아직이상 없다는데 애기때는 간식 주지말라는분도 계시고?
이쁜데 안줄수도없고 알레르기증상이나 먹고 토한적도 없고
응가도 잘싸는데 백그람씩은 정상인것같긴한데 언제쯤 다크나요?
몸무게 더이상 안늘어는 시기가 오져?^^
맨날 궁금한것만 많네요.
#강아지몸무게 #포메몸무게 #4개월강아지 #간식적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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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들은 1키로 초반 2키로대인데 병치례없이 잘크는게
우선이긴한데^^ 너무크면 안고다니기도 힘들것같아요?
중성화수술하고 많이 찐다고들하던데 뽀미는 진짜 통통하네요.
목욕하면 진짜 작은데 털찐게 엄청커보이고 다리가 길어서 그런가? 친구네 비슷한 개월수강아지보다 엄청커보여요.
포메가 털찐이라 더그러가봐요?^^;
아무래도 체구가 작아야이쁘기는 해요 ㅠㅠ 체구가 큰편인 뽀미는 털기르기가 힘드네요 너무 한덩치로 보이더라구요 ㅋㅋ 병원에서 4킬로그램 초반까지 살빼라구했으니 뽀미는 좀 체구도 있지만 통통하긴 해요 다른아이들 만져보니까 등가죽이 얇디 얇아서 척추뼈가 볼록볼록 나왔더라구요 뽀미는 가죽이 음청 드꺼워요 ㅋㅋ 데리고 다니기 너무 허리아프도 어께아파서 케리어 장만했어요 ㅠㅠ ㅋㅋㅋ
우리 타니는..
6개월에 1.5kg 정도였구요~~
중성화 수술은 8개월에 했어요..
참고로 타니는 남자입니다
중성화 수술후 체중이 늘 수 있다고
들었는데~~
첫생일 지난 지금은 2kg~2.1kg 정도 되네요
3kg 정도가 꿈인데..
우리 타니는 초소형견인듯요~ㅠ.ㅜ
자기양 이외의 사료는
거들떠도 안보는것이
아무래도~~저렇게 유지될 듯 합니다
보통 포메는 3~4kg 보편적인데
관절 걱정된다면 3kg 초 유지를
권유하더라구요..
근데..뭐~~~
건강이 최고입니다
한 번 되게 아프고 났더니
몸무게고 뭐고 간에
안아프고 건강한게
더없는 행복인듯하네요~~
그래서 ...
그저 건강만해라~ 하는 중입니다~~^0^
진짜 초소형견이네요^^ 6개월이후 그렇게 안큰거보면
저희 송이는 왔을때보다 키도크고 체구가 커진 느낌이예요^^
앞동에 사는 3년된 언니포매가있는데 그아이는 2키로인데
곧 따라 잡을듯해요.^^
3개월에 데려왔는데 그때 600g정도였었어요.
꾸준히 계속 늘더니 지금 7개월인데 2.3키로 정도 나가요.
그만컸음 좋겠는데 아련하게 쳐다보는 눈빛을 못이기고 간식을 계속 주게되네요.ㅠ
뽀메들 체형이 다 제각각이라 진짜 개바개인듯요.
3키로에 정상체형인 강지도 있는가 하면 2키로 이하인 미니미 성견들도 있고...
저희 콩이도 1년에서 몸무게 고정된것 같아요. 현재 18개월 향해가는 2.4되어요
산책 나가면 몸무게들 거의 2-4키로 대더라구요. 근데 몸무게 다른 아이들도 털이 얼마나 길고 짧냐에 따라 체구도 비슷비슷 해보이는..
저희 앞동 강아지도 2.5키로인데 저희 송이가 털이 많이찌고 그강아지는 곰돌이컷이라 둘이 비슷해보이더라구요.^^
송이가 4개월치고 털이 엄청많다고 주위에서 그러던데?
그래서 몸집이 더 커보이나봐요? 원숭이시기올때가 궁금해지네요ㅋㅋ 콩이도 작은편에 속하는 강아지였군요.
털때문에 몸집 더 커보이는거 공감해요!
목욕시키면 송이도 털 싹 녹으면서... 본래의 몸이 나올듯요ㅎㅎ
콩이도 3키로대인 동네 곰돌이 포메랑 비교했을때 비슷해보이더라구요.
하지만 막상 붙으면 체력이 후달;;; 지못미......
무탄이 3갤때 1.18 이었는데 1년 지난 지금 4.5 나가요~ 먹이는데로 큰것 같아요ㅋㅋㅋ 참고로 부모견은 2키로대였구요. 무탄이는 지금 몸무게에도 갈비뼈가 정상적으로 만져져요 비만은 아닌것같은데 커요ㅋㅋㅋㅋㅋ
포도는 8갤때부터 1년 까지 2.5유지하다가 1년 넘어서부터 갑자기 다시 크기시작했어요 반년까지 계속 조금씩 늘더니 3.2 찍었어요 다큰줄알았다가ㅜ ㅎㅎ 3키로대도 안고다니면 후덜해요 너무작아도 약하고.. 갠적으로는 2.5를 바랬거든요 ㅎㅎ 더 큰아가들은진짜 무겁겠다 싶은데 그래도 집에서 안아줄때는 등치 있으니까 더 듬직하고 좋더라구요 내새끼라 그냥 다 좋은걸지도요..ㅎㅎ 포메는 진짜 털빨이라 풀콧일때는 살쪘다 소리 들었고 미용했을때는 조그마하다 소리듣구요.. ㅎㅎ 털때문에 몸무게보다 등치있어보여요
송이도 보면 체구가 커보이지는 않는데^^ 우리송이는 아주 아가처럼보이지 않는 다리길이랑 털때문에 다들크게 보네요. 3키로이상되면 안고다니기 힘들것같아서 저도 3키로 미만으로 키우고싶네요^^ㅋ
저희 아이 지금 6.5개월 정도 되는데 2kg 에요. 5개월 까지 2kg가 안됐는데 병원에서 너무 말랐다고 걱정하셔서 미친듯이 먹였더니 거의 일주일만에 2kg까지 올라오더라구요. 그리고... 식탐많던 우리 아이 밥을 잘 안먹어요ㅜㅜ 원래 밥 주면 있는대로 싹싹 먹었는데 2kg 넘은 뒤로는 밥을 잘 안먹어서 몸무게도 안늘어요...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는 지금도 계속 2kg 에서 왔다갔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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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런 고민에 빠진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 벌써 1년 반이나 됐어요~~ㅎㅎ
큰아이 작은아이 성장 그레프가 좀 다른것 같다라구요 (1년넘게 포메아이들을 알아본결과)초소형 아이들은 7개월정도면 몸무게 자리 잡구요~ 우리뽀미처럼 좀 섞인 아이들은 1년꼬박 크다라구요 우리뽀미같은 경우는 진짜 딱 1년 컷어요 ㅠㅠ 8개월까지 폭풍성장 하더라구요
처음 몸무게 측정은 3키로 안됐는데
지금은 통통하기도 하지만 5킬로그램 나가요 ㅠㅠ
다이어트 중이지만 그래도 사이즈가 큰편이에요
많이 주지 않았는데도 자기 클만큼은 크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살만안찌게 적정량주시고 이쁘게 크길 기도하는수밖에~~없더라구요 ㅋㅋㅋㅋ관절이 안좋으니 땅콩수술하고 살이 많이 붙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