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유맘이예요~^^
우리 우유가. 저희가족이 된지. 오늘로 #일상 227일이 되었네요~
처음 솜뭉치 떼떼 아가로 만나서...만지기도 조심스러웠는데~ㅋ
원숭이 시기를 보내며 손가락에 집착하다가 집안의 전선이나 이어폰은. 닥치는 데로 뜯던 시기를 거쳐...이젠 좀 많이 어른이 스러워졌어요~
단 밖에 조그만 소리가나도 #일상 짖어서 걱정이긴 하지만요~
소변도 잘가리고 잘 먹고 해서 얼마전 체중재니 2.2킬로 더라고요
워낙 작고 발달이. 느려 내심 걱정했는데...이젠 한시름 놓아봅니다
최근 우유가 자는 모습을 보고 너무 예뻐서 죽을것 같아요 대짜로 뻩어서 ..제머리. 위에서. 자거든요ㅡ 건들면 으릉 하며 귀찮단 표현도 하고요~~느므느므 이뻐용~~^^♡♡♡
몸에 털도 포매구나.!할정도로 빵빵해졌어요~
헌데 얼굴쪽 털은 #짧네요 원래 이러건지;; 여우상이던 곰상이던 이제는 아무런 의미는 없지만 ...곰돌이 컷을하면 일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리길이도 길쭉하고. 귀도 쫑끗 서서요~풀코트로 기른 후 물개컷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포매얼굴 털이 길지않으면 #곰돌 컷은 못하나요? 궁금해 여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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