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되가는 포메라니안이에요
집에데려온지는 이틀됐어요 아직 어려서그런지 놀고 자고 또자고 하는데 처음에는 바닥에서 잘 자다가 조금 놀고 만져주고 자려고할때 배변판에올라가서 냄새맡더니 거기 누워서 자요..
몇번 내려줬는데 또 다시 올라가서자고 내려주면 또 올라가서 자고
어쩌죠?ㅠ
#배변판 #잠 #배변판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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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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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태양이도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안그러더라구요
새끼때는다들그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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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분양샵에선
배변패드 깔고 키워서 그럴거예요~~^^:;;
전용 방석이나 담요깔고
사료 냄새나 자기냄새가 베면..
자연스레 자기자리로 갈꺼예요~^0^
무엇이든 냄새맡게 해주고
친숙한 냄새 베이게 하면
자연스럽게 움직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직 아가라
낯설고 두려운게 많으니
견주님의 세심한 배려와
인내가 많이 필요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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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타니맘
네ㅠ감사해요 처음키워보는거라 이런저런게 다 걱정되더라구요 아기때는 푹신푹신한데가 배편판인줄안다고 해서 담요를 안깔아줬는데 담요를 깔아주는게 더 좋을까요?
지금 배변판에 볼일보는데 담요깔아주면 담요에다 쌀까봐 걱정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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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분양은받은 강아지들은 대부분 그런것같아요? 배변판위가 자기 생활공간이었어서 저희송이도 처음에 대부분의 생활이 배변판위였어요. 먹고 놀고 싸고 그러다가 점차 자는곳 따로 노는곳 따로 바뀌더라구요^^ 저희집에는 배변판이 세개인데 한곳은 아예 놀고 개껌먹고해요 크면서 자기가 정하더라구요. 3개월넘어서 데리고왔는데 배변판위에서만 생활했던 강아지라 못고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자연스럽게 고쳐지더라구요. 지금은 내려놔도 자꾸 올라가서 자구 놀고 싸고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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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가라서 그런거 같아요~~~~ 울 만두도 그쯤에 배변판에서 자고 놀고 그랫어용ㅎㅎㅎ 물통에도 자고 배변판에도 자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