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이제 76일 됐는데 집에 데리고 온지 1주일이 됐어요
4일째까지는 너무 사료를 안 먹길래 걱정도 하고 저혈당으로 정신을 못차려서 설탕물도 타서 먹일정도로 아무것도 안 먹고 공복토만 하길래 걱정했는데, 병원에서 체중도 570g이라고 자주 밥을 먹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병원 다녀와서부터 신기하게도 2일전부터 3~4시간에 한번씩 배고파하고 낑낑대고 해서 계속 밥을 주고있긴한데 하루 6끼정도를 먹을 정도로 식욕이 갑자기 왕성한데 이렇게 자주 줘도 될까요? 변은 무르지도 딱딱하지도 않고 딱 좋은 상태에요! 모양도 잡혀있고 집었을때 바닥에 거의 묻지도 않아요!!
(한번 줄때 사료를 갈아서 티스푼 2번 반에 뜨거운물 조금 섞어서 부드럽게 먹이고 있는데 1회 급여량이 너무 적어서 그런걸까요?ㅠㅠ)
#강아지사료 #강아지사료급여횟수
오구 귀여운 뚜비ㅎㅎㅎ 아가때는 변상태를 보고 건강을 체크한다 하더라구용!! 변상태 괜찮으면 크게 이상없을것같아요~^^ 아가 체중에서 적절한 사료양 체크하셔서 최대한 공복시간이 길지 않게 나눠서 배분 하신다면 횟수는 점차 줄여가면 되는거니까 괜찮을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