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으로 가족 모임이 있어서 루나가 집에 혼자 있어야하는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둬야해요.
아직 어린데, 스트레스 받거나 외롭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혼자있어야 하는 날에는 밥을 어떻게 주고 가야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침때 (아침+점심)양으로 많이 주고 저녁 때 와서 또 한번 줘야하는건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추가질문이 있는데요, 산책하다가 루나가 덤불속에서 킁킁 대더니 버섯을 물어왔어요,, 한 반정도를 먹어버렸어요ㅜ 빼려고해도 절대로 안놔서 조금 떼어냈는데, 나머지는 이미 입속에 있어서 포기ㅜ
독버섯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무슨 버섯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루나에게 증상이 나는지 한번 살펴보려구요. 이런 경우 어떡해야 하나요?
#버섯 #혼자있는강아지
하루3번주시는건가요?
그렇다해도 굳이점심꺼몰아서 두배로주진마시구
아침원래양보다 조금만 더주고 저녁에와서 밥주면될것같아요.한끼못먹인다고 그양플러스해서 갑자기 많은양을 주면 위에부담된데요.
그리고 버섯은 독버섯이아니라 천만다행이지만 생버섯을 먹었으니 먹고난후 세번정도의 응아나 토를하진 않는지 지켜봐야될것같아요.구토나설사를 계속한다면 병원가서 상담하시는게나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