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령. 조금 있으면 만 7개월이되어요.
8월, 2개월에 저희집에 처음 왔지요.
준비도 없이 덜컥 식구로 맞이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며 키우게 되었답니다. 포메러브에서 사연읽으며 도움도 받고 조금씩 배우며 키우고 있어요.
포메가 모색이 다양하다는것도 포메러브를 통해 알게되었지요.
아령도 처음엔 화이트가까운 모색이었는데 점점 갈색털이 올라오고 있어요. 성견되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요.
제가 궁금한 건 포메의 귀 모양인데요.
집에 첨 온 날(요때는 귀가 가려져 안보여요)
7개월차 아령
귀가 쫑긋 서야하는건가요? 궁금해요.
아령은 아직 귀를 저리 접고 계시네요^^
#귀가안서요 #꼭서야하나요? #7개월차 #포메귀특징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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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쏨 어릴적 사진을 봤을때 아령과 닮은모습이 있어 어쩜 저도 쏨에게 더 끌렸는지도 몰라요. 아령도 쏨과같이 사랑스럽게 성장했음..하고 바라게 되었죠!
귀 청소에 문제가 있거나 그러진 않지만
포메들은 귀가 쫑긋해야한다는 소릴 들으니 저도 귀가 왜 안서는걸까 생각하지요^^
베이비시절이 곧 지나겠죠.
벌써 솜뭉치같던 그때가 있었나 싶어요.
귀는 좀 기다려볼께요~
저희 밀크가..아기때 (첨데려왔을때) 는 쫑긋이였는데..
모량이 폭발적으로 많이지기 시작하면서...귀가 접히드라구요...
그래서 귀를 고무줄로 묶어놨었는데...,ㅜㅜ 그건 절대하지 말아야할 짓이였어요(제가 올린글에 사정이야기가 있어요)
근데..진짜 첫번째 미용했을때 귀가 서더라구요...
그게 시기때문이였는지..미용을 해서 털을 좀 가볍게해서인지...무튼..조금 기다려보세요~~
나중에도 안서면..미용을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수 있어용 ..,
밀크도 그렇군요. 안그래도 아령과 비슷한 케이스가 있을것같아 의견듣고자 올려봤는데 역시 이런 답변들이 도움이 되어요^^
저도 아령 아직 미용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밀크맘과 같은 생각을 해본적있어요. 귀주위 털을 정리하면 살짝 서지않을까하고.. (지금은 털이 덥수룩하거든요)
조만간 데려가서 삐죽삐죽 털을 가위로 다듬어 줘야겠다 계획하고 있어요. 밀크맘대로 미용후 쫑긋서면 넘 기쁠것 같기도!
아령이도 그렇고 쏨이도 그렇고
넘나 귀여운 베이비들이네요ㅎㅎㅎ
콩이도 아직까지... 귀가 살짝 말려있어요. 서지 않더라도 저는 아가같아서 더 좋더라구요.
아령이도 갈색 털이 올라오나요? 콩이도 어렸을땐 순 화이트했는데 지금은 등 쪽에 갈색이 약간 있어요.
진짜 커가면서 모색 확 변하는 아가들 보면 참 신기하죠... ^^ 성견때까지 완전한 모습을 알수 없는 것도 포메의 매력이지요
우리아들 키가 왜 안클까.. 살이 왜 안찔까..그런맘이랄까요ㅋㅋ
아령귀가 살짝 접혀있으니 순딩처럼 귀염하기는 하죠!
밀크도 그런가봐요^^ 이런 경험담과 답변들이 도움이 되어요.
아령은 첨 올때부터 순백색은 아니었어요
요렇게 지금보니 다리와 귀 부분이 갈색빛이 있네요
원숭이 지나고 모질이 바뀌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갈색 빛이 더 많아지고 있어요
등쪽이랑 꼬리 얼굴부분도 갈색빛이...
사실 얼굴은 좀 뽀하앴으면 하는거 바램인데
딸램 얼굴 거뭏다고 미워할 수 있나요?!
(누렁이라고 제가 놀리지요^^)
이렇게 소통하며 궁금하고 묻고 의견나눌 수 있어 전 너무 도움되고 즐겁네요^^
밀크 사진도 좀 올려주세용😍
오호~!!!
성견이 되기전에
모량.모색 등등의
다양한 변화가 옵니다
귀도 마찬가지이구요~^^
그저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자라준다면
어느순간 모든것이 제위치 찾아서 ~~
멋진 성견이 되어있을거예요
그저 사랑 많이 주시고..
신나게 산책하면서
하루하루 아령이랑
건강하고 행복하시면 될듯합니다 ~^,*
그렇더라구요.
전 진짜 너무 무지했지요. 하지만 포메러브 알게되어 성견이 된 강아지들보고 또 변화들도 보면서 알게되고 배우고 있어요.
건강하게 무탈하게 크는것이 제 1순위 바램이고
(아프면 미모가 몬소용..그쵸?)
반려견으로서
그래도 모량 빵빵 귀도 쫑긋 꼬리털은 확 펴지고
얼굴 눈물자욱없이 뽀샤시~~🌈
뽀메로서 기품있게 커주길 바라는건 욕심욕심 일까요?? 헤헤
귀 위쪽만 접한게 참 귀여운데요~
저두 처음 데려올때부터 귀가 완죤 접힌 호두 보며 좀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저희 아이는 4~5개월 되니 서긴 서더라구요. 근데, 컨디션이 안좋거나 주사를 맞았거나 에너지를 많이 쓴 날은 귀가 살짝 접히더라구요. 그거 보며 귀는 설수도 접힐수도 있다는걸 알았네요. 아령이는 다른 친구들보다 서는 시기가 좀 늦는걸수도 있구요. 살짝 접힌 귀여운 아이일수도 있을꺼 같아요~
앗. 쭈도 귀가 접혀있네요.
지금보니 쭈 견주님도 귀때문에 문의글을 올리셨었네요^^
제 예상으론...
아령도 성견되어도 귀가 안설것 같아요.
그래도
쭈처럼 예쁘게 성장할 수 있을것 같아 희망이 보이는데요!?
곰돌이컷은 귀가 쫑긋해야 예쁘대서
좀 아쉬운데(곰돌이컷은 나중에 나중에 한번 해주고 싶어요)
그래도 아령 접힌귀로 매력뿜뿜해보께요~
ㅋㅋ 곰돌이컷이 아쉽긴하죠ㅜ
아령이도 접ㅎㅕ도 예쁘니 걱정마세용ㅋ
그리고 저게 매력일수도있어요 ㅋ
딴 강아지들과틀리게...ㅋㅋㅋ 그치만 살짝 기대는 하고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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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아령이는 쏨이 애기때랑 똑같이 닮았어요..^^
귀가 서 있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쏨이 애기때 병원에 내원했을때 귀청소에 대해 물어봤더니 포메는 귀가 덮여있지 않아서 따로 귀에 손대지 말라 하시더라구요. 아령이도 귀는 덮여잏지는 않아보여요. 단지 귀 끝부분때문에 글을 올리신것 같으네요..^^아직 애기라서 좀 기다려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령이는 아직도 애기네요..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