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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쭤볼께 있어서요 ~

저희 강아지가 설사는 아닌데 지속적으로

무른변을 보는데 사료 때문일까요? 

저희가 로얄캐닌을 스타터로 먹이고 로얄캐닌이 살을찌게 한다고 해서

나우 퍼피로 바꿨는데 그때부터 기호성도 떨어지고 무른변을 보고 해ㅅㅓ

다시 웰츠로 바꿨는데 여전히 무른변을 보내요 ㅠㅠ 

피모에 좋다해서 연어오일 먹이던것도 다 끊고 웰츠만 먹이는데 계속 이러니 당췌 멀 먹여야 하나 싶습니다 ...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사진은 강아지의 배변 상황ㅇㅣ 답답해 올립니다 

불편 하시다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포메라니안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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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두부웅 2020.12.31 20:33

    일단 병원가셔서 처방 받고 유산균을 먹이세여 사료 바꿀때 조금씩 바꿔야한다고 합니다 ㅜ

  • profile
    머핀이네 2020.12.31 21:02
    To.두부웅

    바꿀때 조심한다고 섞어고 조금씩 하는데 아직 미숙한가봐요 ㅠㅠ 유산균 머 먹이시나요? 종류가 다 너무 많아서 그것도 고민입니다 

  • profile
    행복한다롱이 2020.12.31 20:35

    양이 너무 많아도 무른변 볼 수가 있어요! 

  • profile
    머핀이네 2020.12.31 21:03
    To.행복한다롱이

    여기서 사료량 확인하고 그것보다 적게 주는데도 그래요 ㅠㅠ  감사합니다 

  • profile
    행복한다롱이 2020.12.31 20:35

    사료양이요

  • profile
    쭈아빠 2020.12.31 20:40

    유산균 먹이는게 좋을꺼같아요 

    저도 쭈 변상태때메 병원가서 약도 먹이고했는데 사료량이랑 조절잘하고 유산균 먹이고했더니 지금은 좋아졌네요

  • profile
    머핀이네 2020.12.31 21:04
    To.쭈아빠

    병원갔다와도 그때뿐이고 .. 혹시 유산균 멀 먹이시나요? 종류가 많이 그것도 고민입니다 ㅠㅠ 

  • profile
    쭈아빠 2020.12.31 21:10 추천
    To.머핀이네

    저는 일단 닥터독 사료사는김에 사놓은 닥터독꺼 유산균 먹이고있어용 ㅋ 이거다먹고 저도 바꾸려고요 :)

  • profile
    머핀이네 2020.12.31 22:12
    To.쭈아빠

    감사합니다 !

  • profile
    호두사랑 2020.12.31 21:26

    저게 한번에 싼 양인가요?

    일단 양도 그렇고 상태도 그렇고... 사료양이 많은거 같네요. 사료양은 여기서 소개하는것과 각 사료마다 권장하는것이 다르더라구요. 사료마다 성분비가 다르니 그런거 같아요. 아무래도 사료만 먹이는건 아니니 사료에서 권장하는것보다도 적게 먹이는게 좋은거 같구요. 일단 줄였다가 변상태 보시고 조금씩 다시 늘려주셔도 좋을꺼 같아요~

  • profile
    머핀이네 2020.12.31 22:14
    To.호두사랑

    머핀이 지금 2.7킬로인데 70g 주는데 많은건가요? 맨날 배고파해서 적다고 생각 했는데... ㅠㅠ 간식도 하루종일 개껌 하나 또는 설비스켓 두개 정도로 일부러 버티는데 너무 어렵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profile
    호두사랑 2020.12.31 22:45
    To.머핀이네

    머핀이도 식성이 좋은아이네요.

    저희아이도 6개월이 넘어가지만 여전히 식욕은 좋아요.

    때로는 수치로 된 양보다 아이 변상태가 좋은 기준이 된다고해요. 변이 묽은건 다 소화를 못시키는거라고 알고있어요. 일단 조금 줄여보시고 차차 다시 늘려보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저희아이 만 6개월 4.5키로 넘는데 사료는 하루에 66그램 먹입니다. 현재 먹이는 사료가 고단백사료이기도하고 사료외에 항상 다른것도 먹고 싶어하기때문에 사료를 많이는 먹이지 않는 이유예요. 요즘은 변이 살짝 되기때문에 더 늘려도 되는데 곧 하루 세번에서 두번으로 줄일 예정이므로 그때 조절하려고해요. 아무쪼록 해결책을 찾으시길요.

  • profile
    머핀이네 2021.01.01 09:38
    To.호두사랑

    어제 다른사료 추천 받으러 동네 가게에 갔더니 퍼피사료는 고단백이라 양을 줄여보라하셔서 그러려구요 .. 도움 주신 분들 넘 감사합니다 . 사료량 측정을 이리저리 추천 받아 해봤는데 다 대략 70정도 나와서 적정하다 생각했는데 좀 줄여봐야 겠어요 ㅎㅎ 

  • profile
    꼬꼬마만두 2020.12.31 21:47

    사료양이 적당한데 지속적인 무른변이라면 유산균급여도 필요할것같아요!! 사료가 너무 기름지거나 물 급여량이 너무 많을때도 무른변을볼수잇대여!

  • profile
    머핀이네 2020.12.31 22:14
    To.꼬꼬마만두

    다시 병원가서 유산균 추천해 달라 해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

  • profile
    유미77 2020.12.31 21:47

    변을 거의 원을 그리듯 놨네요^^변이 많은걸보니 사료양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네이놈한테 이것저것 많이 검색하고 유튜브도 보고 병원가서 물어도 보고 했는데 사료양이 많으면 변도 묽어지고 양도 많아진다고 하더라구요

  • profile
    머핀이네 2020.12.31 22:15
    To.유미77

    요즘은 매번 저렇게 원을 그리네요 ㅎㅎ 첨엔 신기하고 왜저래 했는데 이젠 걱정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profile
    시고르아령 2020.12.31 22:39 추천

    사람도 예민하고 민감한 장을 가진 사람이 있듯 강아지도 그런것 같아요. 아령의 경우 사료를 무엇으로 바꾸던지 전사료와 적응기간없이 어느 사료로 바꾸어도 참 정상적인 변을 봐요. 견주로서 감사하죠. 

     

    머핀은 장이 예민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한가봐요.

    그렇다면 사료 바꿀때도 조심. 바꾸는과정도 조심. 조금 신경쓰이는 아이인거죠.  

    아령은 처음 로얄캐닌 스타터 - 네추럴 밸런스 - 지금은 하림 국산 사료를 먹이는데 단 한번도 탈난적이 없었어요.

    자랑하고자가 아니고

    아이마다 타고난 체질이 다른것 같아요.

     

    머핀에게 맞는 사료를 찾는 것도 장이 예민한 머핀 견주로서는  받아들여야 할 일인것 같아요. 유산균을 먹이는것도 좋은 처방이 될 수 있구요.

     

    머핀이 장이 좀 약하거나 예민한 아이라는걸 알아주시고

    수고스럽더라도

    적합한 사료찾기나 유산균 먹이기는 해야할 것 같아요.

    견주님 걱정스런 맘이 느껴져

    안타까운맘에 주저리 주저리...

    타고난

    체질은 변하지 않을테니 주의를 좀 더 기울일 수 밖에요..

     

    하림 국산 사료 저는 너무 만족하는데

    후보에 올려놓고 고심해주세요.

  • profile
    머핀이네 2021.01.01 09:40
    To.시고르아령

    네 너무 감사합니다 ~~ 같이 고민해주시고 방법 찾아주시려고 노력해쥬신 긴 글보니 감동 입니다 . 우리 머핀이 제가 더더더 신경써서 잘 키워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profile
    시고르아령 2020.12.31 22:45

    지금  머핀맘 답글읽으며 드는 생각인데요...

    머핀이 간식량도 많지않고 

    거의 사료가 주급여인데. 그렇다면 사료와 머핀 자체가진 체질이 영향인듯 싶어요. 사료를 바꿔보시고( 매번 사료 구매가 힘드시죠...) 양을 일단 줄여보시면 어떨까요.

  • profile
    머핀이네 2021.01.01 09:41
    To.시고르아령

    네 아이들 사료가 고단백이라 사료양을 줄여 보려해요 

    그것도 몰랐던 무지한 엄마였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profile
    솜아놀자 2020.12.31 22:59

    어쩜 저렇게 똥그랗게 싸놨을까요? 신기해요 ㅎㅎ

    계속 무른변을 본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제일 정확할 것 같아요

    가신 김에 정확한 사료양도 의사샘한테 여쭤보구요

  • profile
    머핀이네 2021.01.01 09:42
    To.솜아놀자

    네 토욜에 병원 하신다길래 가서 유산균이라도 추천 빋아오려해요 ^^ 감사합니다 ! 

  • profile
    김콩이맘 2021.01.01 12:36

    다들 비슷한 고민인듯하네요~^^

  • profile

    퍼피 사료는

    성장기를 고려해서

    단백질 성분이 좀 더 풍부하다고 합니다

    단백질 섭취가 늘면 당연하게

    변의 양도 많아지는데

    무른변이라면 사료양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설사라서 머핀이가 힘들어하면

    바로 병원을 가봐야겠지만..

    단순 사료양으로 인한 무른변이라면

    사료양을 줄여가며

    변의 변화를 보면서 조절하심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저도 가끔...

    타니가 간식을 좀 더 먹었다거나

    이상증후가 예측되면

    유산균을 먹이는데

    효과가 좋더라구요~~

    제가 애용하는 유산균입니다

    참고로 10개 한봉지구요

    가루가 아닌 액상입니다

    우리 타니에겐 아주 잘 맞더라구요

    아플때 약 섞어 먹이면서

    알게 된 유산균인데 참고해 보시고

    머핀이에게 맞는 유산균...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

     

    JPEG_20210102_013942_-10720884.jpg

  • profile
    머핀이네 2021.01.02 16:47
    To.타니맘

    결국 오늘은 피가섞인 변이 나와 병원가서 약 받고 왔어요 선천적으로 위장이 약할수도 있고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걸수도 있다해서 알러지 사료로 변경 고려해보라 하시네요  아 그리고 위에 추천해주신 유산균 저희도 샀어요 ~ ㅎㅎ감사합니다 

  • profile
    타니맘 2021.01.03 04:02
    To.머핀이네

    에고..

    우리 머핀이 고생이 많았겠네요~~!!!

    혈변은 바로 병원행입니다~

    사실 우리 타니도 꼬꼬마시절...

    예민하고 민감해서~~

    혈변을 보기도 하고

    알레르기때문에 눈썹털이 빠지기도 하고

    나름 고충이 많았답니다..

    자라는 과정이라해도

    걱정과 불안은 따라오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저는~~

    먹는시간과 산책시간을

    매일 같은 시간으로 하는

    규칙적인 생활 위주로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랬더니 배변시간과

    놀고 자는 시간도 거의 잡히고

    배앓이도 줄고 변 상태도 좋아지더라구요~~

    사료와 물 위주의 급식생활도 중요합니다

    (알레르기 생기면 더 힘들어지고..

    괜찮아질때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ㅠ.ㅜ)

    타니 첫생일 이후엔

    별 일 없이 잘 자라고 있구요...

    우리 머핀이도 하나씩 둘씩

    생활의 틀이 생기면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나아서 건강한 머핀이로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 profile
    머핀이네 2021.01.06 00:22
    To.타니맘

    지금은 약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먹성이 좋아 자꾸 저희 먹는걸 달라고 해서 맴찢입니다 ㅎㅎ 감사 합니다 !! 

  • profile
    시고르아령 2021.01.04 14:07
    To.머핀이네

    머핀이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혈변보았다니ㅜㅜ

    정말 놀래셨겠어요.

    그래도 요즘 동물병원도 많고 24시간 하는곳도 있고  애견약도 다양하고 사료도 좋은것 많으니 넘 걱정마세요.

    그리고 가끔 머핀이 소식도 전해주세요.

    저도 아령키우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견주님과 머핀이 화이팅🥰

  • profile
    머핀이네 2021.01.06 00:23
    To.시고르아령

    지금은 약먹고 좋아졌어요 ~ 약을 끊으면 또 어찌될지 모르지만 신경 잘 써야져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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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7 배변훈련 질문드립니다 - ㄸ은 배변판에 싸는데 ㅇㅈ은 아무데나 싸요 제가 안보고 있을때는 잘 가리는것같기도 한데 (아직 실수 많음) 제가 보고있으면 쉬야는 그냥 바닥 아무데나 하고싶은데다가 막 하네요 ㄸ은 근데 또 배변판위에... [4] 모찌삐 2023.09.15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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