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태어났으니 4개월 넘어가고 있는데요~
입질이라고 해야하나.. 3개월때부터 손가락, 이불, 박스, 쇳덩이 등등.. 안물어뜯는게 없어요ㅠㅠ
동물병원에 문의했더니 아무맛없는 개껌을 주라고 해서 주었는데
하루이틀 가지고 놀더니 흥미를 잃어버리더라구요
애견샵에서는 과일맛껌, 고구마껌(도라에*) 추천해주셔서 그건 이갈이라보다는.. 맛이 있는지 잘 먹어요^^;;
물때마다 장난감으로 교체해주고 흥미를 잃으면 또 다른 놀잇감을 주는데 금새 흥미를 잃어요 잘 놀아준다고 하는데 제가 부족한가봐요ㅠㅠ
바닥에 없앤다고 없앴는데 어디서 자꾸 종이 매트 이런걸 뜯어서 먹더라구요 너무 먹어요 아무거나ㅠㅠ 이갈이 때문인지ㅠㅠ
그래서 간식이라도 주자 싶어서
어디 글에서 읽었는데 칠면조콜라겐이 껌이 좋다, 오리목뼈 좋다해서 사다놨는데... 너무 딱딱할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이가 간지러운게 조금 해소가 될 것 같기도 하고..
6개월 이후에 간식을 주는게 좋다고해서 주는게 옳은건지..
줘도 괜찮다면 어떤 간식이 좋은건지 추천해주세요^^
간식때문인지 사료에 환장(?)하며 먹던 강아지가 이제 양이 조금 줄었어요..
앗 그리고 추가 질문!
사료양이 줄었는데도 대변 횟수가 많아요
하루에 4번은 꼭 하는 것 같아요 정상인건지 많은건지
대변 상태는 좋아요
궁금한게 이것보다 훨씬 많았는데 ㅎㅎㅎ
제일 궁금한 것부터 도움을 요청합니다!
초보라 너무 어려워요 사랑을 많이 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했는데
배워야할게 많은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간식추천 #대변횟수 #아무거나 먹어요
간식은 최대한 늦게 주는게 좋아요! 성견이는 개린이든 그래도 특히 개린이들은 간식 맛을 빨리 알아버리면 밥을 잘 안먹는수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이갈이 간식 추천 하나 하자면 말 아킬레스건 건조한 간식이 있는데 소형도 커서 강아지들이 씹는 맛에 먹는것 같아요! 그리고 대변상태가 좋다면 4번 응아해도 괜찮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