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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받은지 4일됬구요..

몇일동안 활발하고 밥도 잘 먹었어요(투명콧물 있었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주 미끄러짐.

근데 오늘 새벽 간간히 낑낑 소리지르다 자고 해서  오전에 분양한곳에 문자하니 놀랏거나 어디부딧혀서 ?그런거일 수 있으니 지켜보자고~(토 ,설사 없었고 먹는양은 .,,식탐은 줄음)

병원가야되지않냐니깐 아픈강아지들 가는 병원가는건 좋진않다고해서 2~3 일 지켜보라고 했는데..

오후에 또 멀쩡히 뛰어놀다가 밤되니 만지면 낑낑소리치고

강아지 스스로  몸 긁다가 낑낑소리치고,,,하...

병원가봐야하는걸까요...

놀라서 그러는건지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일단 분양한곳에 동영상과 문자넣었어요..걱정되네요,,

#포메라니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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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율이누나 2021.01.19 19:45 추천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만 그러는거면 가족들이 잘시간이 되어서 더 놀고싶어서 그러는 거에요..! 근데 글만 보면 어디 아픈거 같아요 ㅠㅠ 아직 애기라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야 좋기 때문에 병원 가보셔요!

  • profile
    또순마밍 2021.01.19 19:47
    To.율이누나

    저 잠시 외출했을때 아이가 쓰다듬었는데 낑낑 소리쳣다네요ㅜㅜ

    자면서  낑낑댔어요ㅜㅠ

    조언 감사해요..

  • profile
    율이누나 2021.01.19 19:48 추천
    To.또순마밍

    쓰다듬었을때 낑낑하면 뼈가 다친걸수도 있어요 ㅠㅠ 안아프길 바랄게요 ㅠㅠ

  • profile
    또순마밍 2021.01.19 19:52
    To.율이누나

    바로 병원가야되지않나요?헐...지금은 괜찮은데 낑낑되면 가야겠어요ㅠㅜ감사합니다

  • profile
    쏨파 2021.01.19 20:25 추천

    환경이 바뀌어도 낑낑댈 수 있어요.

    쏨이도 처음 왔을때 며칠을 그러더라구요.

  • profile
    모찌아빠 2021.01.20 00:30 추천

    적응하느라 그럴수 있으니 몇일 지켜보는고 판단하세요

  • profile
    타니맘 2021.01.20 05:20 추천

    아직 어려서 그럴수 있어요

    분양 받으셨다면..

    대박이가 있던 곳은 좁고 폐쇄적이어서

    굉장히 익숙하고 편하니까 안심했을텐데~~

    집은 넓고 낯서니까 불편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패드위에서만 생활하다가

    집 바닥이 미끄럽고 걸을때 발톱소리도 나니

    무서울수도 있겠네요...

    이럴땐 우선~~

    대박이만의 소소한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방석이든 전용 수건이든..

    충분히 냄새를 맡게 해서

    대박이만의 영역임을 인지 시킨후

    스스로 영역을 넓혀가게 도와주시면

    대박이가 생활할 공간의 구석구석을

    냄새 맡고 걸어다니면서 익숙해질거예요

    가족도 대박이도~~

    시간을 두고 하나씩둘씩...

    서로가 서로에게 충분히 익숙해지면

    점점더 좋아질듯 합니다~^♡^

  • profile
    밀크마미윤쎄 2021.01.20 09:55 추천

    아직어려서 그런거같긴한데 ㅠ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병원두 가보는게 좋지않으까요?ㅠ 

  • profile
    또순마밍 2021.01.20 10:17

    댓글주신분들 조언감사드려요!

    낮에는 잘 노는거같은데 간간히 낑낑대는데 그 낑낑대는게 아파서 소리치는 낑낑같아요..

    오늘도 가족모두 잠 설쳤어요 대박이두 힘들었겠죠ㅜㅜ

    샵에 얘기하고 지정병원가려구요..

    샵측에선 동물병원은 아픈아가들이 병원가는곳이고 날도추운데 가면 하던데 대박이가 아파하니 빨리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대박이도 덜 고생할듯 해서요..

    다시 한번 글 읽어주시고 조언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profile
    땅콩왕자 2021.01.20 17:54 추천

    낑낑 거림은 낯설어서 그럴 수 있어요! 아구~가족들 모두 맴찢이겠어요ㅜㅜ 근데 만졌을때 낑낑 거린다면 혹시 모르니 병원도 다녀와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대박이가 하루빨리 적응해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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