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토리는 아직 울타리 안에서 지내는데요,
물고 놀수있는 인형들, 조금 딱딱한 이갈이용 장난감, 공, 터그놀이 할수있는 로프 모두 울타리 안에 넣어줍니다.
혼자있으면 물고뜯으며 놀아요. 문제는 제가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같이 놀려고 하면 무조건 손 발만 보고 깨물깨물해요.
공에는 전혀 관심 없구요 장난감 던지고 물어고오 이런건 상상도 못하구요(인형을 흔들면 인형을 안보고 손을 봐요, 그러고는 손으로 점프-물기 ㅜ ㅜ)
터그놀이도 전혀.. 아예 로프를 물 생각이 없고 흔들리는 손을보며.. 해맑게 놀자아아아아 하는 눈을 해요 ㅋㅋㅋ
입질교육에 터그놀이 충분히 해주라는 글 많이 봤는데요 ㅜ ㅜ 터그놀이 불가능해요.
세게물면 비명지르며 사라지기, 가만히 있어보기 이주정도 해 봤는데 큰 효과 아직 없어요.
가만히 있으면 점프해서 몸 여기저기 물어요 ㅋㅋㅋ 다행히 상처날 정도는 전혀 아니지만
올바르게 노는 방법이 있어야 관계형성이 될텐데 걱정이네요.
그래서 아침저녁 산책나가고 같이 뛰어주는거 말고는 토리랑 저랑은 각자 생활하고있습니다 ㅜ ㅜ
견주님들 어떻게 강아지랑 놀아주시는지요? 그리고 이런경우 깨물거리고 노는거 말고 다른방식으로 노는걸 어떻게 알려줄수 있을까요?
#입질 #놀아주기
아직4개월아가라 이갈이시기가 오면 그렇더라구요~ 특히 손,발이 움직이고 그러니ㅋㅋㅋ장난감쳐럼 인식해서ㅋㅋㅋㅋ계속반복해서 싫다는 표현을 하고, 이갈이용으로나온 스틱이나 터그놀이해주시고 , 이갈이하고나면 나아질거에여ㅋㅋㅋ그리고 집에잇을때 어릴때부터 너무관심을주면 오히려 분리불안도생기고 그렇다고 애정줄이는게 더좋다하더라구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