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갤 넘어서 5개월되거고있는데 ㅠㅠ
요놈이 사료를 안먹어용..
간식을 주긴하는데 훈련할때랑 산책할때 주거든요 ㅠㅠ
그래서인지 간식맛에 맛들여서 사료를 안먹어요 ..ㅋㅋ입에 툭 굴리다가 뱉기 ㅋㅋ 사료에 간식향 나게 잘게 잘라서 뿌려도 줘봤는데 ㅋㅋㅋ 간식만 쓱 골라먹고 ㅋㅋ
안먹으면 사료아얘 손도 안대서 ㅠㅠ
간식이라도 섞어주는데 흐엉 ㅠㅠ..
맘같아선 간식끊고 굶겨야 하나 싶은데
저혈당 올까봐 ..ㅠㅠ간식이라도 주게되네용
사료는 어드밴스퍼피 먹이다 눈물터져서 벨포아먹얐다가
나우퍼피스몰브리드 갈았는데 얘가 입자가 너무 작은지..
또 안먹더라구요..흠
걱정되서 나우사려에 시저캔사료 섞어줬는데
시저만 먹고 ㅋㅋㅋ ..건사료를 먹어야 할텐데
걱정이 많아요 다들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용??
#강아지사료 료건사료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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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밥을 안먹더라도 간식은 끊는게 좋을 거 같아요!ㅠㅠ
저는 뚜이가 밥 안먹을 때 두가지 방범 사용했어요!
1. 사료에 뜨거운 물 부어서 불은 후에 사료 주기
(이갈이 시기라 안먹을 수도 있다는 말 들어서,,)
2. 전자렌지에 10초 2번 돌려서 주기
(사료 뜨거워질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이렇게 주니까 먹긴 먹더라고요 ㅎㅎ
애들 편식하듯이 간식에 맛들린거 같은데요..
전에 어느 회님 글보고
전 훈련때나 칭찬때도 사료만주고 있는데..
참고해야겠어요..ㅠㅠ
마음아프시겠지만 간식좀 줄이시고
대길이 사료에 그 머시냐 간식맛나는 것을
물에 섞어서 사료랑 비벼서 줘보심 어떨까요?
(설명이 이상한데.., ㅠ)
그렇게 하면 향과 맛은 약간 사료가 아닌것같지만
사료에서 그향과 맛이 섞혀서 나니 먹을수도 있어용
(구름이가 한때 잘안먹어서 캔으로 된거 구매해서
살짝 썩어주니 먹었어요...구름인 원채 입이 짧아서..)
화이팅입니다!
주변에서 듣기론 간식은 최대한 늦게주구
이갈이 개껌정도로만
훈련은 저는 사료로 해서 사료바꿔도 잘먹습니당
안먹을경우 간식 자제하시구 사료눈앞에서 가차없이..
치우라던데용...🥺🥺🥺
참 힘든문제긴해요ㅠㅠ토리도그랬어요.
근데 마음 독하게먹고 간식 절대 주지말고 사료주고안먹으면
5분정도 기다렸다 치워주세요.몇번반복하면 살만큼만 깨작대며먹다가 5분지나면 남았어도 치워주세요.그럼 며칠있음 잘먹더라구요.사료다먹으면 맘마다먹었어?아이이뻐.잘했어~~폭풍칭찬해주고 간식 한알줬어요.몇번그렇게 반복하다보면 사료도 간식도 잘먹게될꺼에요.
저희 토리는 원래 작게 태어나서 저한테 오기 전부터 사료를 많이 안먹었대요ㅜ 지금 5개월 다됐는데 1.08키로 밖에 안됀답니다 하하
강아지 습식사료에 아기용 고기 이유식에 사료 갈아서 넣어 주고 해봤는데 처음에만 좀 먹고 계속 깨작거리더라구요...토리가 워낙 먹을거에 애절하지 않아서 훈련과 빗질은 또 해야하기에 염소연어 간식을 좀 줬구요.. 그러니 사료는 더 안먹고 ㅜ 너무 몸무게가 안나가 수의사분이 무조건 먹이라고 해서 계란노른자 고구마를 조금씩 줬는데요,
버릇만 나빠지는거같아 사료그릇을 비워놨어요(저는 싱글에 일을 나가서 집에 아이가 오래 혼자 있어요 ㅜ) 사료가 항상 있는게 아니구나 싶으니 사료를 먹더라구요 ㅋㅋㅋㅋ
대길이는 원래 사료를 잘 먹었었으니 아마 배고픔을 느끼게 해주면 잘 먹을거같아요 !! 저희 토리는 밥그릇을 비워놓고 출근한 몇일 지나 지금은 몸무게가 빠졌어요 ㅜ ㅜ 마음은 아프지만 계속 버릇은 제대로 들이려고 합니다 ! 밥 잘먹어서 간식주거나 빗질하면서 간식 몇개 먹으면 또 사료를 하대하긴 해요 ㅋㅋㅋㅋ 어렵죵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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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히 말씀드리건데..
6개월 이전에 훈련용 혹은 산책용 간식도
사료 주는게 젤루 좋아요
일단 사료에 집중한 후에
간식은 6개월이후~~ 1년 이후에 줘도
늦지 않죠..
문제는 우리 포메가 이쁜
엄마손이 잘못한다는거지요~ㅠ.ㅜ
사료를 덜 먹거나 안먹는 이유는..
•간식에 맛들려서도 맞고
•이빨 갈 시기라 딱딱한 건사료가
불편할수도 있다는 것도 맞고
•아가일때보다 성견으로 갈수록
먹는 사료양이 줄어들수도 있다는 말도 맞아요
우리 타니도 고맘때
조금이나마 잘 먹던 사료를
거부하던때가 있어서
병원에 달려갔더니
강아지는 물만 잘 주면
사료를 보름동안 안먹어도 산다고
참고해서 길들이라고 하시더군요~쩝
저도 초보 엄마인지라
잠시 헤매다가
지금은 고정으로 잘 먹이고 있어요
우리 타니는 건사료보다는
쫀득한 식감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나우 퍼피 떼고 바로 넘어왔네요..
대길이도 아마 식성이나 기호에
변화가 있을수 있으니
잘 관찰하셔서
맞는 사료..내지는
간식 줄이고 사료에 집중할수 있게
잘 케어해 주세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방법은 다 있더라구요~
좋은 방법 찾으셔서
근심.걱정 없으시기 바래요~^,*
커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간식을 주니 그걸로 배가차서 안먹는것 같은데?
시져도 지금은 너무 이른것 같아요?
정말 나이먹어서 먹을것 없을때는 부드러운 캔사료가
주식이 될수도 있다는데 벌써 입에 맛들이면 사료는
진짜 맛이 없죠^^ 저희 송이도 간식 섞어주면 톡톡
뱉어놓고 다녀요. 주말에 놀고와서 다음날 3시까지
잠만자고 굶더니 200그람빠지고 배고프니까
사료 다먹고 친정아빠한테 밥그릇 물고가서
더 달라고 하더래요.^^ 친정엔 작은 도자기그릇이거든요.
그렇게 안먹는 강아지도 배고프면 더 달래요.
송이도 까까간식을 뭐 물고와서 내놓으라고 협박하면
주니까 위험한거나 먹으면 안되는거 물고있을 때
낮에는 친정에서는 까까는 계속주니 그럴때는 사료입에도
안데는데 혼자 집에 있는 날은 배고프니까
사료먹어요. 간식 끊는게 답이예요.
송이야 이제 한살된 성견이지만 대길이는 한참 클
아가인데 필요한 사료양이 있어서 지금부터
간식 맛들이면 필요한 칼슘등 섭취가 덜 이뤄질것 같아요?
저희 도 간식이나 고기로인해 안먹으면 굶겨요
굶기거나 사료량 줄이기 했드니.. 간식으로
입맛이바껴서..사료거부하는걸 알아버렸어요
ㅎㅎ 이젠 사료랑을 줄이고 간식주는 횟수도
줄였어요
백구는 이갈이 끝나갈때즈음 사료를 잘 안먹더라고요
다른분들은 안먹으면 사료 그릇을 치워 주셨다고 하지만 저는 배고프면 먹겠지란 맘으로 그냥 두었어요
저흰 맞벌이 부부라 낮시간 집에 없어서 아침 저녁 산책 시켜주는데 아침산책 후에 배고프면 가서 또 먹더라고요
간식은 이갈이 시기라 껌 급여했고요 사료는 식분증때문에 계속 바꿔 주었네요 ... 전 닭가슴살이랑 개껌도 급여했지만 칭찬용 간식은 전에 먹던 사료중 기호성 좋은 사료로 간식으로 급여중이예요 ^^
간식 주는 줄 알고 엄청 잘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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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굶기는게